STORY 2014/01/09

롯데자이언츠 거인들의 파이팅 넘치는 순간! 2014년 시무식과 체력 테스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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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2014년 우승을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6일 오전 사직구장에서 시무식을 하고 2014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시무식과 체력 테스트가 함께했던 그 날. 각오를 다지는 현장을 L군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현장

롯데자이언츠 체력 테스트는 6일 시무식 직후 사직구장 인근 육상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2005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체력 테스트였는데요. 지난 납회식에서 김시진 감독은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선수는 전지훈련에 갈 수 없다.”라고 말하며 체력테스트의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체력 테스트 종목은 바로 달리기였습니다. 달리기는 100m 10번, 200m 8번, 1,000m 달리기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했는데, 선수들이 원하는 테스트를 받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쉬는 동안 긴장하라는 의미에서 체력 테스트를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말대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모두 어렵지 않게 체력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무릎 부상이었던 정대현과 최준석도 몸이 완전치 않아 뛰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테스트를 마쳐 박수를 받기도 했어요.

최준석은 5분 5초로 골인, 송승준도 5분 5초, 정대현은 5분 8초를 기록하며 기준 시간 5분 40초보다 여유 있게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2014년 새해, 선수들의 다짐이 느껴졌던 체력 테스트 현장으로 가볼까요?

사직구장에 모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시무식이 끝나고 바로 사직구장에 모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과 김시진 감독입니다. 김시진 감독은 이날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체력 테스트에 앞서 몸을 푸는 선수들
체력 테스트를 하기 앞서 선수들은 부상 당하지 않도록 몸을 풀고 있습니다. 이날 선수들 모두 부상당한 선수 없이 체력 테스트를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달리기 시작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몸을 푼 선수들이 드디어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얼굴에 웃음끼가 남아 있네요.

아직 여유로운 표정
선수들의 얼굴에는 긴장보다 여유가 넘칩니다. 롯데자이언츠 거인들에게 이 정도 체력 테스트쯤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김시진 감독
롯데자이언츠에서 2번째 해를 맞이하는 김시진 감독. 선수들을 지켜보는 그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강민호 선수의 여유로운 스타트
FA 시장의 최대어인 강민호 선수의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데요. 강민호 선수는 4분 20초를 기록, 야수 2조에서 5번째로 들어오며 체력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악바리로 유명한 손아섭 선수
악바리로 유명한 롯데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 선수.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든 달성하고 마는 그의 성격은 이미 유명하죠. 2013시즌 128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그는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출루율, 도루 등 공격 8개 부문에서 팀내 1위를 휩쓴 무서운 선수랍니다. 이날 손아섭 선수의 1,000m 달리기 기록은 4분 40초인데요. ‘점심 먹고 뛰어서 복통이 왔다’고 비겁한(?) 변명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100m 달리기를 선택한 선수들
황재균(왼쪽), 장원준(가운데) 선수는 100m를 선택해 10번을 뛰었는데요. 이날 황재균 선수는 평균 14초로 기준 시간인 17초보다 넉넉히 들어왔답니다.

체력 테스트 이후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어느덧 체력 테스트가 끝이 나고 선수들은 달리는 동안 뭉쳤을 다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달린 선수들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습니다. 열심히 달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롯데자이언츠 명예의 전당 신설

롯데자이언츠 명예의 전당

이날 시무식에서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대표이사는 2014년, 자이언츠 명예의 전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재 롯데자이언츠는 사직구장 내에 ‘자이언츠 박물관’을 운영 중인데 이를 발전시켜 명예의 전당 부스를 신설한다는 계획입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조건은 롯데자이언츠에서 은퇴식을 치른 선수, 팀에 혁혁한 팀공헌을 한 선수 등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오래전부터 구단별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단은 정통성을 확립할 수 있고,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것이죠. 이미 자이언츠 박물관에는 선수 4명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984년 우승을 이끈 최동원과 1992년 두 번째 우승의 주역인 박정태, 김응국, 윤학길이 그 주인공인데요. 다음 주인공은 누가될까요? 롯데자이언츠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오를 영광의 얼굴이 벌써 궁금해집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 잘 보셨나요? 이날 체력 테스트를 시작으로 선수들은 7일부터는 자율훈련, 15일에는 1차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 기운을 그대로 이어 2014년에 더욱 강해질 롯데자이언츠를 기대해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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