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2014/05/27

롯데제과의 최초 설립 공장, 영등포공장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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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롯데제과의 ‘자일리톨 껌’, ‘월드콘’, ‘빼빼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각 제품군에서 꾸준히 인기를 지키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것 말고도 또 한가지 공통점! 롯데제과의 최초 제과 공장인 영등포공장에서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영등포 제과공장은 40년 이상 롯데의 대표 먹거리를 생산하며 지금도 생산라인이 활발히 돌아가고 있는데요. 롯데제과와 역사를 함께한 영등포공장의 모습은 어떨까요? L군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1969년 롯데제과의 최초 공장, 영등포공장!

롯데제과 영등포공장

롯데제과는 1967년 4월, 롯데껌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과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대표 제과업체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영등포, 양산, 평택, 대전 등에 주요 생산공장을 두고 있지만, 최초의 공장은 1969년 설립된 영등포 제과공장입니다. 설립 이후 영등포 제과공장은 껌, 캔디,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며 지금까지 롯데제과의 인기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6단계 절차로 이뤄지는 영등포공장 위생관리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의 철저하고 세심한 6단계 위생절차

드디어 롯데제과 최초의 제과공장인 영등포공장 작업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입실 전, L군은 영등포공장의 철저한 위생절차에 놀랐는데요. 작업장을 들어가기 전 먼저 가운과 모자, 덧신 등 위생복장 착용은 물론, ‘머리카락 제거 – 장화 소독 – 에어 샤워 – 손 세척 – 손 건조 – 알코올 스프레이’까지 총 6단계의 소독 과정을 거쳐야 입실이 가능한 것이죠. 이는 외부 이물질이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요. 각 작업장으로 이어지는 모든 문은 이중으로 설치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롯데제과의 꼼꼼한 위생관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롯데제과의 장수브랜드를 생산하는 영등포공장

온몸을 깨끗이 소독한 L군은 롯데제과의 다양한 작업장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롯데껌을 생산하는 작업장이었어요. 롯데제과에서 처음 출시한 모체제품으로 현재 유일하게 영등포공장에서 롯데껌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롯데껌 생산 작업장을 시작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작업장을 차례대로 방문했습니다.

1972년 롯데껌 삼총사에서 1998년 자일리톨껌으로

1972년 롯데껌 삼총사에서 1998년 자일리톨껌으로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70년대를 대표한 롯데껌 삼총사를 기억하시나요? 작업장 복도 벽면에는 롯데제과가 출시한 껌들을 진열장에 전시해놓았는데요. 그 중 L군의 눈엔 롯데껌 삼총사가 제일 먼저 띄었습니다. 롯데껌이 출시됐을 당시 롯데껌 삼총사 CM송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기존 껌과 다르게 한참 씹어도 부드러움이 지속돼 많은 사람이 롯데껌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런 인기는 1997년 ‘자기 전에 씹는 껌, 충치 예방 껌’으로 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준 자일리톨껌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3년 자일리톨껌은 누적매출 1조 5,000억 원을 돌파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며 명실공히 국민 껌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롯데제과의 껌

작업장 한편에서 롯데제과의 껌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올해 iF디자인상을 받은 ID껌과 트리뷰껌, 중동시장을 겨냥한 수출 제품 스파우트(Spout)껌까지 여러 맛과 향의 껌이 있었는데요. 롯데껌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이처럼 개성 있는 제품들로 다양한 기호를 맞췄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나 초콜릿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나 초콜릿

다음으로 들린 곳은 올해로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나 초콜릿 작업장이었습니다. 웅장한 기계 소리와 함께 가나 초콜릿이 생산되고 있는 작업장 안은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우리나라 밀크 초콜릿의 대명사인 가나 초콜릿은 최첨단 공법인 BTC (Better Taste & Color Treatment) 공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BTC공법은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빈을 발효·건조하고, 껍질을 까서 로스팅한 후 분쇄한 형태로 가공하는 제조기술입니다. 바로 이 공법이 가나 초콜릿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매출 9,000억 원에 빛나는 국민 빙과, 월드콘

매출 9,000억 원에 빛나는 국민 빙과, 월드콘

마지막으로 7가지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는 작업장에 방문했습니다. 롯데제과의 장수브랜드 월드콘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1986년 출시된 월드콘은 약 9,000억 원 이상의 매출(2013년 상반기 기준)을 올리고 있는 국민 빙과입니다. 이외에도 영등포공장에서는 스크류바, 셀렉션, 설레임 등 인기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아이스크림 작업장을 상상하면 입김이 ‘호호~’ 하고 날 정도로 추울 것 같지 않으세요? 예상과는 달리 아이스크림 작업장은 상온 20~22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장이 이처럼 춥지 않은 이유는 영하 30도 이하까지 얼린 아이스크림을 약 2분 동안 신속히 포장해 바로 냉동고에 넣어 작업장까지 추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40년 이상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유지로 착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롯데제과 영등포공장.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먹거리를 만들어 갈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의 행보에 L군과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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