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2014/11/04

꿈을 향해 전진하는 청춘을 응원하다! 롯데 잡 멘토링 in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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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잡 멘토링 in 춘천

‘인구론(인문대생의 90%는 논다)’, ‘토폐인(토익 폐인)’, ‘3·1절(31세까지 취업하지 못하면 취업 길이 막힌다)’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취업 신조어는 팍팍한 취업 현실을 말해줍니다. 여기에 취업 준비생들을 더 힘들게 하는 건, 바로 취업엔 ‘정답’이 없다는 건데요. 롯데는 이런 고민을 가진 청춘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를 파악할 수 있고, 현직의 전문가에게 진솔한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롯데 잡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를 거쳐 벌써 어느덧 2014년의 일곱 번째를 맞이한 ‘롯데 잡 멘토링’! 이번엔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에서 그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롯데 잡 멘토링 in 춘천 현장 스케치

지난 11월 1일(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강원대학교의 백령아트센터엔 취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은 20대 청춘들이 모였습니다. 롯데가 제공한 생수와 음료수를 건네받고 강연장으로 입장하는 이들의 표정은 기대감으로 가득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강연 장소는 몰려드는 청년들의 열기로 뜨거워져 갔습니다.

 

#1. 스토리를 만들어라! 2014 채용 트렌드

갈수록 어렵다는 취업 시장.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취업 전략’이 중요합니다. ‘2014년 채용 트렌드’ 강연에서 롯데백화점 인사과장 최원석 매니저는 변화하는 채용 시스템과 그에 따른 중요 포인트를 짚어줬는데요. 그는 기업의 입장에서 스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롯데 잡 멘토링 춘천, 2014 채용 트렌드

한편, 스펙을 강요하지 않는 ‘탈스펙’이 새로운 채용 키워드로 대두되면서, 스펙 시장에 내몰렸던 학생들이 과연 스펙을 쌓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최원석 매니저는 “기업은 아직도 스펙을 본다”고 솔직히 답변했습니다. 다만, 스펙을 위한 스펙이 아닌 그들의 ‘인생’을 스펙으로 보는 것이라는 부연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세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스펙’은 결국 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의 흐름 때문인데요. 그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자기가 원하는 한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마구잡이식의 자격증 여러 개 보다,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하나의 자격증이 더 도움된다는 뜻입니다. 이어, 최원석 매니저는 인턴 활동이야말로 ‘두 달의 노력으로 해볼 수 있는 최고의 사회경험’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턴 완료 후, 채용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비록 채용이 안 되더라도 직무 이해도가 높아,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롯데 잡 멘토링 춘천, 2014 채용 트렌드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직장인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미생의 한 장면을 보여주며 그는 취업이 결코 인생의 끝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평생 함께할 직업이라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정말 이 직업을 오래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그의 진심 어린 조언에, 학생들은 시종일관 집중하며 자리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2. 롯데 최초 여성임원 송승선 이사의 ‘직장 사냥, 그린라이트를 켜줘!’

롯데 잡 멘토링 춘천, 명사 초청 강의

채용 트렌드에 이은 두 번째 시간은 바로 명사 초청 강의였습니다. 이번 명사는 롯데 최초 내부승진 여성임원이자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인 송승선 이사였는데요. 그녀는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 준비생과 고민을 함께하고 싶다며 ‘직장사냥, 그린라이트를 켜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해요.

목표를 위해 달려온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송승선 이사. 그녀는 강연에 모인 청춘들에게 무엇이든 겁먹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고 조언하면서,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던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10여 년 전, 그녀는 당시 다니던 직장에서 마케팅 부서가 처음 생겨 팀원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정말 들어가고 싶은 부서였지만, 그녀의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였고, 영어로 상사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상황도 몹시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죠. 더구나, 임신 7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었기에 팀원으로 뽑힐 가능성도 희박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송승선 이사는 기회를 놓쳐 후회하기보다는 도전을 택했고, 결국 당당히 창립 멤버로 들어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 송승선 이사

그린라이트는 누구도 켜주지 않습니다. 바로 내가 켜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취업의 그린라이트를 켜지 못한 청년들에게 “자신을 위로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또, 목표를 위해 중간에 하나의 단계를 더 거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조급해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다독였습니다.

 

#3. 직무 현장의 생생한 경험, 멘토링 클래스

직무 현장의 생생한 경험, 멘토링 클래스

2014년 채용 트렌드와 명사 초청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각자 배정된 교실로 향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멘토링 클래스’를 듣기 위해서였죠. 멘토링 클래스는 인사, 브랜드 매니저, 생산관리, 패션 MD 등 12가지 직무 중, 원하는 멘토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멘토가 각자의 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즐거움의 요소를 만들어 ‘차별화’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에요
제품의 이미지는 결국 소비자가 만드는 것입니다”

-대홍기획 안승준 멘토 광고기획 멘토링 클래스 중

“몇 마디 말과 그림 몇 장만으로도 내가 생각한 공연을 설명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롯데월드 김성근 멘토 공연 기획 멘토링 클래스 중

“유통MD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입니다
상품으로 인해 기업이 얻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롯데마트 윤지영 멘토 유통MD 멘토링 클래스 중

학생들은 각자 관심이 있던 분야의 베테랑으로부터 실무를 듣는 만큼, 수업 내용에 흥미를 느끼며 집중했는데요. 생각과 다른 실제 업무 내용에 놀라기도 하고, 멘토들이 말하는 롯데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멘토들 역시 학생들의 질문을 하나라도 더 대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했습니다.

롯데 잡 멘토링 in 춘천

2014년 ‘롯데 잡 멘토링’은 춘천 편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잡 멘토링을 듣기 위해 먼 곳에서 참여한 학생들도 많았는데,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고 포트폴리오를 하나둘 채워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2015년에도, 청춘들의 꿈을 위한 롯데 잡 멘토링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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