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5/02/27

국내 봄 여행지 춘섬으로 떠나요~ 롯데제이티비가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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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지 라고 하면 알록달록 꽃이 예쁘게 피는 산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기 산보다 더 ‘봄다운’ 봄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과연 어디일까요?

파란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물결, 그리고 섬을 물들이는 꽃들이 삼박자의 조화를 아름답게 이뤄내는 곳. 제주도보다 더 제주도 같은 ‘춘섬’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오동잎을 닮았네~ 여수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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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할 춘섬은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이름을 얻게 된 섬, ‘오동도’입니다. 200여 종에 달하는 독특한 나무들이 자라고 용굴, 코끼리 바위 등 신기한 기암괴석들이 섬 주위를 빙 두르고 있는 자연관광지인데요. 이름이 보여주듯 오동나무로 유명해진 섬일 것 같지만, 오동도가 유명해지게 된 진짜 이유는 봄을 붉게 물들이는 ‘동백꽃’ 덕분이라고 해요. 0.12㎢의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동백나무 3,600여 그루가 섬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 섬 곳곳에서 속이 꽉 찬 붉은 자태를 자랑하죠. 국내 최대의 동백군락지인 이곳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 중순까지 동백의 붉은색과 바다의 푸른색이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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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을 뜻하는 동백꽃의 꽃말처럼, 올 봄에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길을 걸으며 진실한 사랑을 속삭여 보는 건 어떨까요? 오동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동백꽃차, 동백젤리도 꼭 맛보고 오세요.

 

아름다운 꽃대궐 외도 해상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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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위에 꽃으로 가득한 섬이 둥실 떠있다면? 상상만 해도 꽃 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는 기분이 드는데요. 거제도에 인접한 60여개의 섬 중 하나인 외도는 섬 전체가 이국적인 정원으로 가꿔진 해상농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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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수도도 통하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던 이곳은 설립자 부부가 약 20여년간 정성껏 가꾸어져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다운 꽃대궐이 되었는데요. 부부가 바다낚시를 하다 태풍을 만나 섬에 불시착하게 된 것이 외도의 첫 시작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에 반해 주민들로부터 직접 섬을 구입하여 직접 꾸미게 되었다고 해요.

외도에서는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200여종이 넘는 꽃들이 외도 전체를 알록달록 물들입니다. 꽃들이 무질서하게 피어 있을 거라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선인장 동산, 비너스 가든, 화훼단지, 천국의 계단, 명상의 언덕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답니다.

 

봄이 되면 매력 폭발!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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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와 여행하기 쉽지 않은 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섬에 봄빛이 닿으면 겨울이 가기만을 기다렸던 여행자들의 발길이 울릉도로 이어지죠. 봄이 되면 섬 곳곳에서 유채꽃, 나리꽃 등 육지에서는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꽃들이 피어나고 절벽 산책로에서는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과 함께 태고의 신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울릉도의 봄을 한 눈에 담고 싶다면 모노레일을 타고 섬을 돌아 볼 것을 추천 합니다. 서면 태하리에 자리잡은 관광용 모노레일을 타면 걸어서는 볼 수 없는 울릉도의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300여m의 짧은 거리지만, 울릉도의 봄 풍경을 두 눈과 온 마음에 담고 오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합니다.

 

봄에는 역시 유채꽃밭 제주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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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봄, 그리고 섬을 생각하면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를 떠올립니다. 유채꽃의 대명사격이 된 제주 본섬의 유채꽃도 아름답지만 섬 속의 섬, 우도의 유채꽃은 본섬의 유채꽃보다 더욱 노랗고 앙증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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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제 존재를 숨겨왔던 봄내음을 만끽하기에는 우도를 한 바퀴 도는 16.1Km의 제주 올레 1-1 코스가 제격인데요. 자전거를 타고 돌아도, 사륜바이크를 타고 돌아도, 자동차를 타고 돌아도, 그 어떤 방법으로 섬을 돌아도 주변을 둘러싼 봄 기운에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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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뿔소라의 진가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여행자의 발길을 우도로 이끄는 요소 중 하나!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한 우도의 뿔소라는 다른 지역의 뿔소라보다 싱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우도에서는 올레길의 한쪽에서 수확된 뿔소라로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우도 소라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올 봄, 코끝과 입 속 모두가 봄 내음으로 가득한 춘섬으로 떠나보세요. 일상에 지친, 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노란빛에 사르르 녹아 내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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