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당신에게 어울리는 곳, L7홍대로 초대합니다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1분 정도만 걸으면,
세련된 건물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이 어디냐고요?
힙한 당신이 꼭 가봐야 할 L7홍대입니다.

에디터가 직접 다녀와 본 L7홍대는
상상하던 모습 그 이상으로 멋졌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그때의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L7홍대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Prologue

문을 열어 마주하는 감각적인 노란색 로고,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젊음(Youth)’에 대한 찬사 섞인 문구는
이곳이 예사로운 곳이 아님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합니다.

곧 엘리베이터를 타고 2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시 한번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여기가 호텔이야, 갤러리야?
기존 호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마음이 설렙니다.

이 멋진 곳에서도 꼭 들러 봐야 할 스폿을 추려 봤습니다.
일명,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L7홍대 핫 스폿 7이죠.

 

스폿 1. 프런트 데스크 & 로비

프런트 데스크로 가는 길목부터 로비 벽면에는
낙서와 같이 일상의 익숙한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로 유명한
홍대 출신 아티스트, 노보 작가의 아트워크가 걸려 있습니다.
마치 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하죠.

또 다른 홍대 출신 작가인 이광호의 작품도 천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L7은 문화와 예술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지향하며
로컬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부터는 또 다른 홍대의 신진 작가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랍니다.

 

스폿 2. 모두가 즐거워지는 공간, 라운지

라운지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이곳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죠.
L7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는 체스판, 당구대 등 다양한 놀 거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에 들러 여유롭게 체스 한판 어떠신가요?

무심한 듯 놓인 듯 한 전화기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수화기를 들면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요,
일상적인 오브제에 위트를 더한 아트워크입니다.

 

스폿 3.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LP Collection

홍대 음악의 신이라 불리는 5인의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음악이라면?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그 음악,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느냐고요?
L7의 21층에 자리하고 있는 LP Collection에서 가능합니다.

L7은 성기완, 한경록, 차승우, 고건혁, 새소년과 함께
‘LP Collection’을 기획했습니다.
이 다섯 음악인은 자신에게 영감을 준 음악이라는
주제에 맞게 여러 앨범을 추천했고,
L7은 그 앨범을 비치해 호텔에 들른
모든 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했죠.

홍대와 연남동이 한눈에 펼쳐지는 뷰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멋진 일이니, 꼭 한 번 들어 보세요.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가서 듣고 싶은 음반을 말하면 끝.

 

스폿 4. 호텔 안 라이브러리

라운지의 끝에는 책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L7의 라이브러리로,
편안한 소파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죠.

라이브러리의 책들은 홍대의 유명 북카페인
1984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시즌에 따라 책 큐레이션이 매번 바뀐다고 하니,
책을 좋아하신다면 시즌별로 들러 보셔도 좋겠네요!

 

스폿 5. 홍대를 바라보며 유화를 그리다

20층에 위치한 스튜디오형 스위트룸에는
예술적 터치가 물씬 배어 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보이는 인테리어만 봐도 알 수 있죠.

본래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지만,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후문.
홍대와 연남동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뷰와
인더스트리얼하게 꾸며 놓은 인테리어를 보고 있자면
왜 인기 있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유화 키트는 또 어떻고요.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호텔답게 L7은
스튜디오형 스위트룸 투숙객들을 위해
유화를 그릴 수 있는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센스 만점입니다!

 

스폿 6. 버스킹의 무대, 루프톱!

22층에 올랐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탁 트인 전경과 함께 펼쳐진 풀장 때문입니다.
풀장은 오는 6월부터 오픈 예정입니다.

호텔 측은 이곳 또한 문화의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대에서 활동하는 버스커들에게 공연의 장소로 제공하는 것이죠!
노래가 함께 하는 수영장이라니, 꽤나 낭만적이네요.
L7의 루프톱이 홍대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
아마도 시간 문제일 듯합니다.

 

스폿 7. 호텔 곳곳의 인테리어

L7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았습니다.
5층의 마련된 런드리 룸만 봐도 다른 여느 호텔과는 다르죠.
빨래를 기다리면서도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방해 마시오(Do not disturb)’ 사인과
‘방을 치워주세요(Please make up room)’ 사인은 또 어떻고요.
스마일 모양으로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했죠.
게다가 엘리베이터 내부엔 쇠파이프 인테리어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L7홍대엔 어느 하나 예술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 싶다면
L7홍대에 들러 보세요!
호텔 그 이상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테니까요.

 

[L7홍대 이용 안내]

위치: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41 L7홍대
문의: 02-2289-1000
http://www.lottehotel.com/l7/hongdae

 

 

One thought on “힙한 당신에게 어울리는 곳, L7홍대로 초대합니다

  1. 홍대 앞에서 자취하는 홍대생입니다. 홍대 지역과 어울리는 컨셉과 콘텐츠네요! 도심 속 피크닉에 적격인 공간 같습니다 ㅎㅎ 놀러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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