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정규리그가 끝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훈련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39명의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일본 가고시마에 있는 카모이케구장에서 올해의 마지막 훈련인 ‘마무리 훈련’을 진행 중인데요. 오는 11월 30일까지 35일 동안 선수단은 ‘팀 전력 극대화’를 목표로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답니다!
실전 못지않게 긴장감 넘치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마무리 훈련 현장,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L군이 선수들의 생생한 훈련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롯데자이언츠,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현장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의 마무리 훈련 현장, 잘 보셨나요? 다음 달 1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납회식까지 마치면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2013년 공식 일정은 모두 끝나는데요. 마무리 훈련과 재충전을 거쳐 한층 강해질 롯데의 거인들! 내년에는 정규시즌을 거쳐 가을 야구에도 진출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