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소유’보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계는 꼭 필요한데요. 롯데그룹은 지난 12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수술을 앞둔 말레이시아의 어린 친구부터 겨울을 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 그리고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대된 국내외 소외 계층까지. 더 많은 사람과 행복을 나누었던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만나볼까요?
롯데월드, ‘크리스마스의 기적’ 초청행사
롯데월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 초청행사를 진행해, 총 7천3백여 명에게 특별한 성탄절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롯데월드는 ‘미리 크리스마스’ 어린이병원 위문공연을 통해 연말에 병원에 있어야 하는 4백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롯데면세점,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2월 23일 경기도 부천시 세종병원에서 ‘말레이시아 심장병 아동 수술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진행됐는데요.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어린이 누룰 알레야 치(여, 6세)와 모하마드 에슬란(남, 14세)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11일 한국에 입국한 두 아이는 정밀 검진을 거쳐 심장병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CP프로젝트, ‘행복 집수리 나눔봉사활동’ 진행
CP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14일 1백23층 롯데월드타워 & 롯데월드몰 공사현장 주변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행복 집수리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CP프로젝트 직원들은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노후된 도배와 장판 교체부터 설비와 수리, 부엌 및 화장실 인테리어까지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는데요. 직원들의 온기가 담긴 손길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을 전했습니다.
롯데호텔, 불우이웃돕기 행사
롯데호텔제주는 지난해 12월 11일 호텔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래동 주민자치센터와 색달동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롯데호텔제주는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쌀 70포대와 장학금 1백만 원을 기증했습니다.
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4만 장 기부
롯데건설은 지난해 11월 28일과 29일에 이어 12월 2일,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해 연탄 4만 장을 기부하고, 1백2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회사에서 기부해 조성한 자금으로 마련됐습니다.
롯데CM사업본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롯데CM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 6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전 임직원이 참여했는데요. 영등포구청 자원봉사센터에도 연탄 기부증서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후지필름, 구세군과 ‘스페셜 자선냄비’ 진행
한국후지필름은 지난해 12월 23일과 24일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한국후지필름 스페셜 자선냄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동과 시청 일대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즉석사진을 촬영해 선물했는데요. 야구선수 양준혁 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즉석사진 인스탁스를 찍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롯데자이언츠, 부산시에 불우이웃성금 전달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12월 16일 부산시청에 불우이웃성금 2억 4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불우이웃성금은 올 시즌 성적에 따른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금액인데요. 롯데자이언츠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됩니다.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