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의미의 ‘상생’. 롯데는 상생을 꿈꾸며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가를 위해 힘쓰는 롯데푸드와 헌혈에 앞장서는 롯데카드, 수목 나눔행사를 진행한 롯데케미칼까지.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 위한 롯데의 나눔 이야기를 L군이 들려 드립니다!

롯데푸드, ‘제5회 의성마늘햄 캠프’ 진행

롯데푸드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착한 캠핑’ 콘셉트로 ‘제5회 의성마늘햄 캠프’를 열었습니다. ‘우리농가 일손 돕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캠핑 관련 파워블로거 30가족과 대학생 봉사단을 비롯해 1백50명이 모였는데요. 이들은 ‘착한 캠핑’ 콘셉트에 맞춰 마늘 수확을 돕고 의성마늘햄 요리대회, 가족소원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롯데푸드는 의성군 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롯데카드,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

롯데카드는 6월 13일 임직원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반기 ‘러브팩토리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카드 본사와 서울 및 부산 CRM센터에서 헌혈의 날을 정해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그 외 부서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한 후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총 1백9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롯데카드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이나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롯데자이언츠, ‘꿈을 향해 캐치 미’ 협약식 진행

롯데자이언츠는 6월 13일 부산 사직구장 홈경기에 앞서 ‘꿈을 향해 캐치 미’ 야구교실 사업추진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꿈을 향해 캐치 미’는 롯데자이언츠가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청소년의 건전한 사고 함양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선수멘토링 교실 및 야구 체험 교실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 선수멘토링 교실은 관내 57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멘토 선수가 아이들에게 긍정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롯데케미칼, 수목 나눔행사 실시

롯데케미칼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여수시 선원동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사택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목 나눔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지역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수목 나눔행사에서 롯데케미칼은 금목서, 홍가시, 철쭉 등 6개 수종의 수목을 총 7천3백 그루가량을 나눴는데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4백여 명의 지역주민이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실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6월 21일 울주군 서부 노인복지관에서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함께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중 배뇨장애를 앓고 있는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전립선 건강 강좌 및 전립선 질환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상생하는 사회를 위한 나눔은 꼭 필요합니다.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도 행복하기에 이런 나눔 활동도 계속되는 거겠죠?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롯데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