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밤낮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반가운 가을바람처럼 롯데에도 나눔으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롯데자이언츠의 부산지역 폭우피해 수재민 돕기부터 롯데시네마의 에너지 나눔 문화조성 협약 등 그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 L군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폭우피해 수재민 지원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지역 폭우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번 폭우로 가장 피해가 컸던 부산지역 북구, 동래구, 기장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는데요. 먼저, 홈경기 입장 관중 1인당 롯데자이언츠가 1천 원을 적립해, 그 적립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으며, 수재민들의 의복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구단 점퍼 및 의류 1억 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습니다. 또한, 구단의 지정병원과 연계해 기장 지역 수재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의 의료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롯데복지재단, 소외계층 롯데월드 방문 지원사업 진행
롯데복지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인 생활시설과 한부모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나들이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엔 총 1천 1백여 명이 전국에서 참여했는데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여성복지연합회, 도봉구 드림스타트센터의 도움을 받았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포함한 햄버거 세트와 즉석 카메라 및 필름 등이 지원됐습니다.
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식 체결
롯데리아는 서울 잠실 키자니아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엔 롯데리아 마케팅부문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초청 아동 20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롯데리아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만 18세 미만 1백 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연간 3천 6백만 원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정부의 매칭 지원금 3천 6백만 원이 더해져, 후원 아동들은 1인당 연간 72만 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에너지 나눔 문화 조성 협약’ 체결
롯데시네마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홍보 플랫폼인 무인발권기와 온라인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한 나눔운동 캠페인을 홍보하고, 영상으로 제작된 에너지 절약 정책 동영상을 스크린 광고를 통한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나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친환경 영화관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남은 팝콘을 담아갈 수 있는 「에코백」 제공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롯데케미칼, ‘희망하우스 5호’ 현판식 가져
롯데케미칼은 여수공장에서 ‘희망하우스 5호’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희망하우스 5호’는 열악한 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순자 할머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여수시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과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 여천NCC,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 4개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습니다.
롯데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밝고 희망찬 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롯데의 적극적인 나눔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