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상생경영을 모토로 협력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기분 좋은 롯데의 동반성장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롯데 설 앞두고 파트너사에 4천억 원 조기지급
롯데가 침체된 내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 4천억 원을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했습니다. 이번 조기 지급에 따라 롯데백화점(3,000억원)과 롯데마트(500억원), 롯데슈퍼(100억원), 롯데홈쇼핑(300억원), 코리아세븐(60억원) 등 5개 계열사의 파트너사 1,100여 곳이 자금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한편, 롯데는 지난 달 동반성장위원회와 ‘동반성장 및 공유가치 창출을 선언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는데요. 협약에 따라 롯데는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과 물류시스템 지원, 통관 및 시장정보 제공 등 중소 파트너사들이 해외에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반성장펀드는 8백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여6천억 원 규모로 확대 운영하게 됩니다.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100% 현금 결제, 대금 지급기일 단축 등 자금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파트너사 지원과 전통시장과의 상생 노력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지원과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사의 자금과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롯데백화점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무이자로 경영자금을 대출해주는 1천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기금’과 기준 대출금리 대비 최대 2% 우대금리로 대출 가능한 8백 50억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롯데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인천 전통시장 살리기로 상생 실현
롯데마트는 인천 전통시장 살리기로 상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 2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장, 인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3사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대형마트 3사 공동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마트 3사는 올해 우선적으로 사회공헌 사업비 1억 원을 마련해, 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와 인천상인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롯데는 향후에도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주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롯데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