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그룹 자체에서 재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계열사별로 다양한 국내외 사회 공헌 활동을 실현하며 나눔 경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도 롯데의 따뜻한 나눔으로 을미년의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부터 L군이, 이웃의 희망이 되는 롯데의 나눔경영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면세점, 사랑 담긴 빵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누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27일 신입사원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3백여 개의 빵을 전달하며 보육원생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신입사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본인 역할의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도록 돕고 있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 스스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롯데복지재단, 소외계층 문화체험 지원사업 실시
롯데복지재단은 지난 1월 2일부터 한 달간 장애인 생활시설고 한부모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 총 1,6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김해롯데워터파크, 키자니아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총 3,500만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여성복지연합회, 도봉구 드림스타트센터의 도움을 얻어 진행되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장애인 요양시설 봉사활동 진행
롯데하이마트 또한 10년째 지속적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9일 신입사원 32명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마을’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한사랑 마을’은 혼자 걷기 힘든 장애인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인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장애아동들의 생활실 청소 및 빨래, 식사 보조 등을 도왔습니다.
롯데시네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롯데시네마는 1월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열정나눔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앞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용품 및 선물 구입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코리아세븐, 이웃과 함께한 뜻깊은 시무식 진행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2일 경영주들과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서울 동대문 쪽방촌을 방문하여 관할 거주 1백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도시락을 대접했습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기도 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새해를 보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양산시와 「강민호 야구장」 조성 협약식 진행
롯데자이언츠는 1월 7일 경상남도 양산시청에서 강민호 선수와 양산시장,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민호 야구장’ 건립 및 후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2억 원을 양산시에 기부하여 현역 야구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장을 건립하게 되는데요. 총 공사비 5억 원 규모의 야구장은 양산시 물금읍 소재 황산문화체육공원 내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롯데의 훈훈한 나눔 경영 소식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롯데의 사회공헌 이야기 다음 편을 기대해 주시고, 그 아름다운 손길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