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L군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소식을 통해 롯데가 부산 창조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중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스튜디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롯데, 부산/경남지역과 손을 맞잡다!
스마트 스튜디오는 부산, 경남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 판매 콘텐츠 개발, 즉 ‘콘텐츠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사용되어 상시 운영될 예정인데요. 이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통 전문MD 컨설팅, 판로 확대까지 지원하여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추구할 목적으로 오픈되었습니다!
스마트 스튜디오, 어떤 역할을 할까?
스마트 스튜디오의 기능은 아주 다양한데요! 가장 먼저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마트 콘텐츠 제작소’, 그리고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지원하는 ‘스마트 콘텐츠 아카데미’, 마지막으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라이브 스튜디오(Live Studio)’로 운영됩니다.
스마트 콘텐츠 제작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특화된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스마트 콘텐츠 아카데미를 통해서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 및 제작 교육을 실시하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산학연계로 정기 강연을 열어 창조경제 전문가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 라이브 스튜디오와 롯데홈쇼핑 서울 본사 스튜디오를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부산지역 우수상품을 정기적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롯데홈쇼핑은 스튜디오 운영 안정화를 위해 자사 방송 인력을 현지에 파견하고,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MD 상담도 지원합니다. 특히 부산 지역 우수 상품정기 편성, 롯데아이몰 내 창조경제 기획전 페이지 운영 등으로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통 채널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유통 채널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교육, 판로 확대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스튜디오! 부산ㆍ경남지역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하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계속되는 롯데의 동반성장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