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비전 2018, 글로벌 기업 도약

롯데는 지난 2009년 ‘비전 2018’을 선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롯데는 20여 개국에 진출해 100여 개의 법인을 세웠고,
4만여 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섰습니다.

롯데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더 넓은 세상에 나아가 더 많은 고객에게
즐겁고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과 석유화학, 제조 분야 제품 수출과 건설사의 해외 공사로 출발한 롯데의 글로벌 경영은
브릭스(VRICs: 베트남, 러시아, 인도, 중국)를 중심으로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직접 진출을 확대・발전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식품, 유통, 관광, 석유화학・건설・제조, 금융, 서비스 등에서 쌓아온
국내 최고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 ‘러시아인이 반한 한국 커피 레쓰비’ 
: 롯데칠성음료는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판매 법인을 운영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쓰비는 2012년 러시아 시장에서 650만불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40% 성장을 거뒀습니다. 밀키스에 대한 호감이 같은 롯데 제품인 레쓰비에도 영향을 주었고, 러시아의 추운 날씨에 맞춰 온장고를 지원하면서
판매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롯데리아 – ‘베트남의 입맛을 사로잡은 토종 햄버거’ 
: 지난해 롯데리아는 베트남에서 150호 점을 오픈하고, 인도네시아에서 15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엔제리너스는 베트남과 중국에 2008년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에는 5호점, 인도네시아에는 3호점, 중국에는 11호점을 오픈했고요. 차 문화에 익숙한 중국인의 특성을 고려해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회를 열고, 다양한 중국 차도 판매하고 있어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롯대백화점, 롯데마트 – ‘중국인의 지갑을 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중국 톈진시에 100% 자본 출자로 운영하는 톈진 2호점을 오픈했고, 롯데마트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꾸준히 점포를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특히 국내 유통기업 최초로 중국 100 호점을 오픈한 롯데마트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홈쇼핑 – ‘아시아 유통 시장을 공략하다’ 
2012년은 롯데의 적극적 해외 시장 진출이 돋보였습니다. 그중에 롯데슈퍼와 롯데면세점, 롯데홈쇼핑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롯데슈퍼는 국내 슈퍼마켓 기업 중 최초로 중국 북경에 매장을 오픈했고, 롯데면세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에 첫 번째 해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2월 10일부터 베트남의 대형 미디어 그룹 <닷비엣>과 합작법인 <롯데닷비엣>을 설립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롯데호텔 – ‘세계적 여행잡지가 인정한 최고의 러시아 호텔’ 
지난해 말에 ‘롯데호텔 모스크바’가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가 뽑은 올해 ‘최고의 러시아 내 호텔’로 선정됐습니다. 2010년 9월에 오픈한 롯데호텔 모스크바는 총 304개의 객실을 갖춘 6성급 호텔로, 파크 하얏트, 리츠칼튼, 래디슨, 인터콘티넨탈, 메리어트체인 등을 누르고 러시아 최고의 호텔이 됐습니다.

 

롯데시네마 – ‘영화관도 한류의 붐을 타다’ 
현재까지 롯데시네마는 베트남에 총 7개관 33개 스크린, 중국에는 7개관 48개 스크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상영관을 수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연인석, 3D, 4D관 등을 도입해 국내처럼 질 높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화관에서도 한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의 글로벌 도전은 지금부터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롯데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롯데 비전 2018 소개 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lotte.co.kr/01_about/lotte_visio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