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짝이는 아이디어라도 적어두지 않으면 흘러가는 생각일 뿐입니다. 아무리 참신한 생각을 수첩에 적어놓았더라도 세상의 빛을 못 본다면 그저 한 장의 낙서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당신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수첩 한 곳에 그냥 묻어두시겠어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발상, 누구도 생각 못했던 아이디어가 샘솟는 당신. 롯데가 당신의 생각에 빛을 더해드립니다. 제2회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으로 롯데의 ‘스토리 디자이너’가 되어보세요!
제2회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은 2013년에 진행된 제1회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제1회 공모전에서는 커피나무를 비주얼화한 엔제리너스커피 원두 패키지를 디자인한 송유미 학생과, 토핑의 다양함과 맛을 중점적으로 표현한 롯데제과 위즐을 디자인한 방두수 학생, 개성 넘치고 유쾌한 다섯 캐릭터가 있는 롯데푸드 키스틱 패키지를 디자인한 김찬이, 박성국 학생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익숙한 디자인에 反하고 새로운 디자인에 반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제2회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 또한 상용화된 제품의 패키지 그래픽 및 기능성 디자인 리뉴얼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스토리 발굴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패키지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대학생들이 머릿속으로만 그린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품으로 실현해가는 과정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 분야를 직,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장이 될 수도 있겠죠!
누구나 다 생각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디자인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롯데 기존 제품에 참신한 스토리를 부여하여 모두가 사랑하는 제품으로 탈바꿈시킬 준비가 되어있다면, Story Designer에 지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 주제는 바로 “패키지 그래픽 디자인 및 기능성 디자인 리뉴얼”입니다! ‘패키지 그래픽 변경’과 ‘패키지 기능성 부여’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동시 응모도 가능합니다.
제품은 롯데제과 꼬깔꼰, 롯데칠성음료 쌕쌕 오렌지/포도, 롯데푸드 키스틱, 롯데리아 포테이토 카톤과 콜라컵, 이렇게 총 4개 제품 중 선택하거나, 특별부문(생수 500ml PET 병)을 선택하여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응모 가능합니다. 휴학생도 응모가 가능하니 폭 넓게 도전해보세요!
1차 공모인 “그래픽” 부문의 온라인 접수는 2015년 7월 28일부터 7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발표는 2015년 8월 7일에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됩니다.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접수가 진행(특별부문 응모자 제외)되며 2차 “MOCK-UP”과 “촬영 이미지” 부문의 오프라인 접수는 2015년 8월 24일부터 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발표는 9월 7일에 개별 연락 또는 홈페이지로 공지됩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제2회 롯데디자인스토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남들과는 다른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