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7월까지 젊음의 열정으로 롯데를 즐겼던 롯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인 U-Friends(유프렌즈)가 벌써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초봄의 기운과 막바지 겨울이 남아있던 3월의 마지막 날, 웃음 많던 롯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유프렌즈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롯데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브랜드 속 즐거움을 널리 알린 유프렌즈의 활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처음인 듯 처음 같지 않았던 첫만남, 발대식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서먹서먹한 첫 만남을 가졌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시간이 지날수록 금세 친해졌는데요. 젊음과 즐거움이라는 유프렌즈의 자질답게 모두 활기차고 활발한 모습이었습니다.
발대식 후 팀장과 팀명을 정하는 팀빌딩 첫 미션을 시작으로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죠. 개성있는 팀명과 센스있는 소개로 유프렌즈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던 시간이었습니다.
남다른 결의를 다진 파이팅을 시작으로 롯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유프렌즈의 본격적인 활동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6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개성 있는 조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4개월의 짧지만 굵었던 그들의 활동기,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 월별 오프라인 정기 모임
유프렌즈는 한 달에 한 번 롯데 계열사 견학과 동시에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를 통해 한 달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어땠는지 나누기도 하고, 활동을 열정적으로 한 팀에게는 ‘적극상’이라는 특별상도 수여했습니다.
홈쇼핑의 베일을 벗기다, 롯데홈쇼핑 견학
4월의 견학 장소는 바로 롯데홈쇼핑 본사였습니다. 롯데홈쇼핑 생방송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멘토님들과 만남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었죠. 유프렌즈 중에서도 롯데 계열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우는 청춘들이 많았는데요. 아직도 실무자들과의 만남에 있어 그들의 빛났던 눈빛은 잊을 수 없습니다.
롯데홈쇼핑 방송실과 스튜디오 현장도 직접 탐방하고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유프렌즈 친구들도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는데요. 첫 만남보다 더욱 가까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견학에 있어 잊을 수 없었던 추억 중 또 하나는 롯데자이언츠 단체관람이었습니다. 자이언츠 응원도구로 함께 즐기며 하나되었던 유프렌즈의 단합력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맛으로 느꼈던 즐거움, 클라우드 공장 견학
5월의 오프라인 정기 모임 역시 특별한 견학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맥주 공장 견학이었는데요. 맥아를 직접 만지기도 하고,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열정적인 팀웍을 자랑하며 질서있게 취재하는 유프렌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임직원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꿈을 키우다, 여성 인재와의 만남
6월엔 ‘여성 인재와의 만남’을 통해 유프렌즈의 꿈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홍기획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광고의 세계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멘토의 말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필기하며 자신의 꿈을 다지는 유프렌즈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평소 장난끼 가득한 모습은 잠시 넣어두고 멘토를 향해 질문을 하는 눈빛은 사뭇 진지했답니다.
오프라인 정기모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견학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청춘을 즐기고 꿈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는 유프렌즈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오프라인 모임마다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순간을 간직하다, 프로필 촬영
매 달 이렇게 즐거운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특별한 경험도 쌓으며 유프렌즈 활동 역시 무르익어갔습니다. 그 동안 롯데월드몰 미스터리 쇼퍼도 되어보고 독특한 활동을 쌓아갔는데요. 이 후, 유프렌즈의 또 다른 즐거운 활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개인 및 단체 프로필 촬영이었는데요.
프로필 촬영 당시, L군이 가장 놀랐던 점은 조별 컨셉 사진 촬영 소품을 유프렌즈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서 준비했다는 사실입니다. 각 조에 맞는 개성 넘치는 소품과 의상으로 현장에 있는 스탭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개인컷은 대학생인 유프렌즈를 배려하여 취업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촬영되었고, 단체컷은 컨셉사진 느낌으로 각 조의 팀웍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별로 사진을 통해 특유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걸 보면서 그만큼 활동 기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프로필 사진만 봐도 유프렌즈의 발랄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었던 시점에서도 매사 활동과 미션에 최선을 다해주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 해단식
즐거움이 무르익을 때쯤 찾아오는 마지막은 아쉬움을 더하는데요. 얼마 전, 즐거웠던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 하는 유프렌즈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유프렌즈 각자 롯데와 함께 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담아보기도 했는데요. 포스트 잇을 붙이는 손끝엔 활동을 아쉬워하는 유프렌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서로 활동했을 때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순간들을 나누며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유프렌즈 활동은 끝나지만 롯데의 즐거움을 꾸준히 알리겠다는 그들의 열정은 그대로였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활동을 잘 해냈다는 의미의 뜻깊은 수료증을 받은 유프렌즈의 표정이 매우 밝았습니다. 활동기간 동안 열정있게 임해준 그들의 뿌듯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졌을 유프렌즈 활동기.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이 열정 그대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일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개월간 롯데를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은 당신들을 롯데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롯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유프렌즈의 행보는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요. 곧 2기 모집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