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세계 3위.
세계 시장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자랑스러운 성적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5년간 한국 관광 산업 발전과 면세산업 활성화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현재는 총 11개 업장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이 중 4곳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공항점’과 ‘자카르타시내점’ 을 비롯해 일본 ‘간사이 공항점’, 그리고 2013년 국내 업계 최초로 단독 운영에 성공한 ‘괌 공항점’ 등 해외 업장 입니다.

지난 2012년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딘 롯데면세점은 내년 상반기 일본 도쿄와 태국 방콕에 시내 면세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면세산업의 발빠른 성장에 힘입어 롯데면세점은 2014년 매출 기준 세계 면세사업자 중 3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순위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세계 3위를 넘어, 세계 1위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Leading The Way! VISION 2020 상생 2020

지난 10월 12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에서 롯데면세점 ‘상생 2020’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세계 3위로 성장한 롯데면세점의 향후 5년 추진과제, 지금부터 L군이 소개해드릴게요!

 

1. 글로벌 성장에서 함께하는 성장으로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 면세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500억원 기금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200억원 규모로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합니다. 동반성장펀드는 롯데면세점 우수 파트너사의 성장을 돕는 기금입니다.

더불어 면세점 내 중소브랜드 매장도 2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중소브랜드 상생 모델인 인큐베이팅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큐베이팅관은 가능성 있는 중소브랜드를 발굴해 면세점 입점은 물론 롯데면세점 해외점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위해 ‘동반성장팀’을 신설해 사회적기업, 청년벤처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집중 발굴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브랜드 입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방 중소면세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활동도 확대합니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상품 공급과 입점협상 지원을 통해 울산, 창원, 청주, 양양 시내 면세점에 322개 브랜드 유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원기업을 늘리고 서비스 및 물류역량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 언더 스탠드 에비뉴 (Under Stand Avenue) 조성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성동구 서울숲에 조성하는 창조적 문화 공익 공간 입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컨테이너 100개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습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란 ‘낮은 자세(Under)로 서로를 이해(Understand)하고, 자립(Stand)을 돕는다’는 뜻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 청년 벤처, 사회적 기업, 신진 예술가, 창업가,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공연 및 전시, 아트상품 편집숍, 청소년/여성 직업 교육, F&B, 정서치유 프로그램, 청년기업 공모전 등의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5년간 약 6천여 명의 사회 진출은 물론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 및 자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수익 중 일부 환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편집 매장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카페공간을 마련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더불어 신진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를 위한 공연장 및 전시홀 등을 제공해 문화 및 패션사업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언더 스탠드 에비뉴에서 발생한 수익을 해당 공간에 재기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3. 열린 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

롯데면세점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열린 채용문화 확산에도 앞장섭니다.

우선 면세 전문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청년 및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장애인 채용전형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다문화 가정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한 일자리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롯데면세점은 2020년까지 5년 동안 1,30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여 29조원의 외화수입과 19조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롯데면세점의 ‘VISION 2020 상생 2020’은 향후 9만6,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세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롯데면세점 상생의 5년을 쭉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