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LOUNGE 2016/02/01

롯데가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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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국가대표_타이틀

추운 날씨 탓에 겨울이 되면 문밖에 나서기가 두렵습니다. 하지만 스키장에는 추위까지도 이겨내며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로 가득한데요. 겨울은 스키의 계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22일, 2018 평창올림픽이 개최될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장이 드디어 개장했는데요. 이곳에서 롯데 신동빈 회장이 직접 스키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로 알파인 스키장을 찾은 것일까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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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이 알파인 스키장을 찾은 이유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될 경기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곤돌라로 이동하지 않고 직접 스키를 타면서 코스와 설질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이어 들른 용평리조트에서도 직접 스키를 타며 동계 올림픽 코스 점검에 나섰고,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컵 참관을 하면서 경기장을 조망하는 VIP석 대신 일반석을 고집했는데요. 일반 관중들의 관람 환경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스키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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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신동빈 회장은 학창 시절 스키 선수로도 활동했을 만큼 스키를 좋아하는데요. 지난 2014년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선수단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취임 후 대한민국 스키국가대표팀의 훈련이 체계적으로 기틀을 갖춰가고 있는데요. 114일이었던 해외 전지훈련 일수는 155일로 늘어났고, 실전 적응에 중요한 설상 훈련일수도 147일에서 170일로 23일 늘어났습니다. 해외 우수 지도자를 확충한 것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및 물리치료사, 장비 손질 담당자 등 전담팀도 보충해 코칭스태프 수가 기존 13명에서 30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 신동빈 회장은 오는 2월 6일,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스키 월드컵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테스트 이벤트에 무려 5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는데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메달 포상금을 내걸었고 포상금 지급 범위 또한 4~6위까지 확대했습니다.

유망주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과 유스올림픽, 주니어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대회의 인센티브 또한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스키의 밝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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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소치동계올림픽의 98개 금메달 중 49개가 스키 종목에서 나올 정도로 스키종목은 빙상 종목 못지않게 올림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한 차례도 스키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신동빈 회장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대한민국 설상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내걸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내에 대표 선수가 없었던 종목에서 26명의 추가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국내에 아예 선수가 없었던 프리스타일에어리얼 종목에서도 체조선수 3명이 종목을 전환해 최초의 국가대표팀을 꾸리고 있는 등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에서 설상 전 종목 출전을 목표로 밝은 미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덕분인지 지난해 12월,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컵 경기에서 알파인 여자부 수퍼대회전에서 이현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처럼 롯데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뿐만 아니라 스키 대중화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이 또한 이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롯데의 지속적인 지원,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우리나라 스키종목 최초의 메달 획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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