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레시란? 

2014년 12월, 롯데슈퍼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배송 서비스인 롯데프레시를 도입하였습니다. 택배를 이용한 온라인 배송은 최소 하루가 소요되고 유통업체들이 운영했던 기존의 주문 당일 배송은 공산품 중심으로 협소적인 지역에만 배송이 가능했지만 롯데프레시가 도입되면서 이러한 통념이 깨어졌는데요.

 

 

과일, 야채, 정육, 생선 등 신선식품과 각종 반찬, 가공식품과 공산품, 베이커리까지 일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품목을 고객이 주문 후  3시간(최대 2시간) 이내에 받아 볼 수 있게 배송하는 온라인 주문을 전담하는 배송 서비스 입니다.

 

가장 신선할 때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새벽 곳곳의 산지에서 중앙 물류센터로 입고된 각종 신선식품은 오전 7시~8시 롯데프레시로 입고된 뒤 고객의 주문에 따라 오전 10시에 첫 배송을 나갑니다.

 

 

롯데프레시센터 운영 지역

롯데슈퍼는 이미 서울지역에 3개의 롯데프레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4년 12월에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전역을 배송하는 1호 센터인 롯데프레시 ‘서초센터’를 열었고, 작년 8월에는 강북구와 노원구, 도봉구, 의정부시 전역을 배송하는 ‘상계센터’를, 그리고 12월에는 동대문구와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중랑구 전역을 배송하는 ‘ 장안센터’를 오픈하여 롯데프레시를 도입한지 불과 1년 만에 서울 동부권 전역을 3시간 이내에 배송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경기도 첫 센터인 용인센터를 잇달아 열어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 수원시 영통구, 동탄 1·2 신도시의 온라인 주문을 3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센터들을 보면 모두 서울에 위치하여 좁은 지역에 조밀하게 배송이 이뤄졌던 것에 반해 용인센터는 배송 면적과 거리가 기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용인센터에서 배송하는 가장 먼 지역은 성남시 분당구로 직선거리 16km, 이동거리는 24km에 이릅니다 . 

 

▲ 롯데프레시 센터별 배송지역

롯데프레시 취급 상품

판매되는 상품을 보면 일반 공산품은 물론 친환경 야채, 생산자 인증의 한우와 돈육, 간편 손질 생선 등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각종 신선식품까지 총 4천 7백여 종류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일반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빵을 굽고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양산 빵이 아닌 베이커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받을 수 있고, 당일 만든 반찬도 3시간 이내 받아볼 수 있으며 지난달 오픈한 용인센터의 경우에는 9세 이하의 아동 구성비가 높은 점을 생각해  ‘Kids전문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프레시, 최대 2시간 배송 서비스 도입

최근 기존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이었던 롯데프레시가 1시간을 단축한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2시간 배송 서비스 해당 지역은 각 센터에서 반경 3km 이내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접수 후 30분 이내에 해당 상품을 선별하는 피킹을 마치고  30분 이내에 검수와 포장을 완료한 뒤 배송을 출발하며 배송 출발 후 1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전달되는 서비스로 최종적으로 고객이 주문을 한 뒤 2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 롯데프레시 센터별 2시간 배송지역

 

 

서울 동부권과 경기도 용인에 온라인 전용 배송 서비스 롯데프레시를  갖춘 롯데슈퍼는 앞으로 은평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 서울 서부권은 물론이고 경기도 위성도시까지 더욱 빠르게 도입 될 예정인데요. 

 

 

가장 신선할 때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롯데슈퍼는 항상 질 높은 제품을 안전하고 배송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쇼핑은 롯데프레시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