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장수 브랜드 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요. 그중에서도 올해로 출시된지 33년이 되는 롯데푸드 ‘돼지바’를 소개합니다.
돼지바는 1983년 돼지해에 태어나 풍성하고 복된 이미지란 뜻이 담겨있는데요. 대한민국 최초의 크런치바 제품으로 달콤한 초콜릿 코팅이 된 바삭한 과자에 딸기쨈을 더한 상큼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돼지바의 바삭한 식감을 보다 더 살리기 위해 덴마크에서 ‘리아첸’이라는 기계를 들여오는 등 연구개발에도 큰 힘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출시 이후 쭉 돼지바는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돼지바’로 태어났다가 1991년에서 1998년까지는 ‘복돼지바’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1999년 이후에는 딸기쨈을 추가하여 ‘색색돼지바’에서 지금의 ‘돼지바’로 또 다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돼지바의 캐릭터를 귀여운 모습으로 바꾸는 등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 성향 변화를 반영한 이미지 개선 작업 또한 꾸준히 이루어져 장수 브랜드의 장점인 친근함을 더하기도 하였답니다.
지금까지 팔린 돼지바는 약 18억개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 한 사람씩 35개를 먹은 셈이라고 하는데요. 돼지바 18억 개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8바퀴 반이나 돌수 있다고 해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죠!
돼지바는 제품 개선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브랜드 전략도 이루어졌는데요. 특히 월드컵과도 인연이 깊은 제품입니다. 2006년 월드컵때는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에서 모레노 심판이 보여줬던 표정과 동작을 패러디한 배우 임채무 씨의 광고로 화제가 되었고 중견배우 임채무씨는 이 광고로 쟁쟁한 모델들을 누르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2014년에도 유머코드가 입혀진 ‘빨간봉다리’ 온라인 돼지바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400만건을 넘을 정도로 크게 히트를 치는 등 재미있는 컨셉의 TV 광고로 돼지바는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앞으로 롯데푸드 돼지바는 끊임없는 품질 개선과 브랜드 전략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연구할 예정이랍니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브랜드 돼지바의 이야기를 소문내주세요~ 현재 롯데그룹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롯데푸드 돼지바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돼지바의 이야기를 소문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300분께 돼지바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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