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영화관 사업을 시작한 롯데시네마는 편리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와 행복한 기억을 공유하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롯데월드몰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상영관 21개, 좌석 4,617석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을 보유한 초대형 관인 ‘수퍼플렉스G’ 뿐만아니라 가족 단위 단체 관객을 위해 8개 석만 준비된 ‘샤롯데 프라이빗’관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또, 쇼파형 좌석이 독립된 공간으로 나뉘어져 가족끼리 오붓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씨네패밀리관’, 기존 4D 좌석과 달리 8가지의 환경 효과를 재현해 낼 수 있는 국내 최대 4D 상영관 ‘수퍼 4D’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 답게 스페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로 34m, 세로 13.8m의 압도적인 크기의 스크린을 자랑하는 상영관 ‘수퍼플렉스G’는 기존 디지털 영화에서 사용되던 영사기보다 해상도가 2배 더 높은 4K 해상도 영사기 4개를 함께 투사하는 ‘4K쿼드영사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뿐만아니라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기술로 알려진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주로 공연장에 쓰이는 ‘어레이(Array)’ 스피커 165개를 설치하는 등 규모에 걸맞는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총 622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의 배치 또한 고객을 위한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그렇다면 오페라 극장처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수퍼플렉스G의 내부를 지금 함께 살펴볼까요?
이곳은 친구나 연인이 오붓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씨네커플석’입니다. 수퍼플렉스G 내부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다른 영화관의 커플석과는 달리 층부터 분리가 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커플석 12좌석(24명 이용가능)이 넓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커플석의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를 더욱 더 실감나게 볼 수있는 최고 좋은자리도 표시되어있는데요. 이 자리를 기준으로 양 옆 위 아래가 명당자리라고 볼 수 있다네요. 이 자리를 사수하기위해서는 재빠른 예매가 필수겠죠?
영화보는 동안 다리를 쭉 뻗지 못해서 불편했다면? 뒤에서 툭툭 발로 치는 것이 신경쓰였다면? 앞과 뒤가 넓은 좌석을 사수하는 것도 좋겠네요.
사람들이 가장 꺼려하는 영화관 맨 앞자리! 수퍼플렉스G관 맨 앞줄에는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발받침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수퍼플렉스G관은 스크린이 워낙 크고 앞좌석부터 조금씩 올라와 있기 때문에 맨 앞자리에 앉으셔도 괜찮답니다.
현재 롯데 공식페이스북에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수퍼플렉스G’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에 쏙 드는 수퍼플렉스G관의 명당자리는 어디 인가요? 댓글로 명당자리를 남겨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퍼플렉스 G티켓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