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Kloud)’는 출시되자마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출시 100일 만에 2,700만병, 6개월 만에 6,000만병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량 3억2000만병을 돌파했는데요.
그런 클라우드가 올해로 벌써 2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런 클라우드가 어떻게 제조되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화창했던 지난 5월 19일,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가 롯데주류 클라우드 공장에 다녀왔는데요. 그 현장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5월 19일 오전, 소공동 롯데에서 모인 U-프렌즈는 클라우드가 만들어지고있는 충주공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준 귀여운 클라우드 캐릭터! U-프렌즈는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강당에 모여 클라우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본격적으로 견학을 시작했는데요.
가장먼저 맥주를 만드는 원료인 맥아와 홉을 직접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맥주를 만들고 있는 양조공정으로 이동했는데요. 담금, 발표, 숙성, 여과, 포장의 순서로 맥주가 만들어지는 것을 한 눈으로 보기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U-프렌즈들이 보고있는 이 탱크는 160,000L의 맥주가 담긴 발효탱크인데요. 실제 발표탱크의 크기에 U-프렌즈의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160,000L는 하루에 2병씩을 430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이랍니다!
드디어 익숙한 클라우드의 모습이 보이네요. 클라우드를 포장하는 모습인데요. 이처럼 충주공장은 모든 포장과정이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클라우드 공장 견학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그토록 기다리던 클라우드 시음 시간입니다. 갓 만들어진 클라우드 생맥주를 한 잔씩 마셔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 저곳에서 캬~ 소리가! 왜 공장에서 마시면 맥주가 더 맛있는 걸까요? 시음 시간 내내 U-프렌즈의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U-프렌즈도 반하고 돌아온 클라우드 롯데주류 충주공장을 살펴보셨는데요. U-프렌즈의 다음 활동은 무엇을까요? 궁금하시죠? 다음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