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요즘, 아주 차가운 얼음이 가장 먼저 생각나곤 하는데요. 이 차가운 얼음을 1년 내내 끼고 사는 사람이 있답니다. 바로 롯데호텔서울에서 아이스카버로 근무를 하고 계시는 최상휴 님 이신데요. 먼저 ‘아이스카버란’ 얼음을 예술작품으로 만다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답니다. 

최상휴 님은 얼음조각을 이용해 롯데호텔서울의 연회장을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도록 하고 계시는데요. 쓱싹쓱싹 뚝딱뚝딱 도구를 이용하여 얼음을 아주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최상휴 님을 지금 함께 만나보아요! 

오늘의 주인공 롯데호텔서울 최상휴 아이스카버 

Q1. 얼음조각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먼저 조각 할 작품을 스케치한 후 얼음에 그대로 그려서 전기톱으로 오려내고 조각도로 세밀하게 작업합니다.

Q2. 조각한 얼음작품은 어디에 쓰이나요?

호텔 연회장에서 연회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식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Q3. 1년 동안 작업하는 얼음의 양은 어느정도 인가요?

1년 동안 사용되는 얼음은 천 장 정도 되고요. 작품수로 따지면 5~6백작품 정도 됩니다.

Q4. 더운 여름, 얼음으로 일하면 시원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시원할 것 같다고 생각 하시는데 사실, 얼음 조각을 하는 것도 일이라 집중하다 보면 땀도 나고 덥고 그렇습니다.

Q5. 롯데 팬 분들을 위해 얼음 조각 작품을 선물로 만들어 주세요!

전달드린 ‘좋아요’ 이미지를 보시고 순식간에 스케치를 쓱쓱~ 마치시더니 전기톱으로 윙윙~ 조각칼로 쓱싹쓱싹! 금새 얼음 좋아요 조각이 완성되었어요! ^^ 정말 대단하시네요~ 

Q6. 롯데 팬 분들에게 한마디

롯데 팬 여러분! 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조각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세요~ 

이렇게 롯데호텔서울에서 아이스커버로 근무하고 계시는 최상휴 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멋진 얼음 조각 작품만 보아도 시원해지지 않으신가요?

계속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