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롯데가 지난 11월 11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준한 산악지역에 위치해 일년 내내 바람과 눈에 싸워야 하는 곳!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청춘책방 1호점을 열었습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으로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21사단에 문을 연 청춘책방 1호점!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함께 구경 해 볼까요?
짜잔!! 청춘책방의 내부입니다! 깔끔해서 독서하기 딱 좋은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죠. 개인용 독서 책상이 있어서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좋답니다.
도서 1,000여권이 비치된 책장과 소파, 카페 테이블 등이 있는 아늑한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한쪽으로는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뿐만아니라 날씨가 좋을 때에는 야외 공간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옥상을 만들어 테이블과 파라솔도 배치해 놨답니다.
롯데는 앞으로 2018년까지 총 15억원을 지원해 30여개의 청춘책방을 더 개설할 계획인데요.
사랑의 독서카페, 청춘책방! 국군장병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롯데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