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이들이 사회의 꿈나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롯데마트는 단기적인 봉사활동을 넘어 아동들의 재능을 찾아주고 키워주는 장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롯데마트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실시!

최근 시작한 롯데마트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오케스트라에서 결연시설 내 음악 재능을 가진 꿈나무들의 장래희망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그중에서도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고액의 레슨비 등 어려운 현실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돕고 있죠.

롯데마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클라리넷 1명, 바이올린 2명, 비올라 1명, 콘트라베이스 1명, 플룻 1명, 첼로 1명, 성악 3명 등 재능과 실력, 발전 가능성을 겸비한 아동들 10명을 ‘드림캐쳐스’로 선발했는데요. 이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재정 지원은 물론이고 월 4회 이상 기량 향상을 위한 1:1 정기 레슨을 제공하는 등 아낌없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음악 콩쿠르 참가 및 합주 퍼포먼스 등 꿈나무들의 자기 개발에 대한 성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음악 분야 이외에도 유물복원, 요리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로 지원 활동을 확산해 꿈나무들의 재능 발견을 도울 것인데요. 

롯데마트는 앞으로 꿈나무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적성검사와 상담을 통해 재능 탐색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 전문 자격증 취득 후원, 롯데마트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 아동들의 미래에 대한 후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아동들이 추후에도 사회의 꿈나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할 롯데나눔조끼의 활약! 앞으로도 쭉~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