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햇살로 기분 좋았던 지난 4월 25일, 이른 아침부터 플레저박스 포장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 모였습니다.
봉사자들은 도착하자마자 출석체크를 마친 후 빨간 점퍼로 갈아입고 각자 맡은 위치에 서서 플레저박스 포장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이번 플레저박스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예쁜 카네이션과 참치, 햄, 참기름, 식용유, 간식거리 등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생활용품이 가득 담겨졌습니다.
물품들을 정성껏 담은 박스들은 꼼꼼히 테이핑으로 마무리 하였고!
모두 힘을 합쳐 완성된 플레저박스를 차곡차곡 트럭에 실었습니다.
봉사자들의 땀방울로 완성된 롯데 플레저박스는 전국 4,000명의 독거노인분들께 전달되었는데요. 봉사자들은 독거노인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물품으로 가득한 플레저박스를 전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도 직접 가슴에 달아드리고 할아버지께 안마도 해드렸는데요. 봉사자들을 직접 만나 플레저박스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Q. 플레저박스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은? (봉사자: 이소현)
플레저박스를 포장할 때는 조금 힘들긴 했는데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달드리고 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Q. 플레저박스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은? (봉사자: 정회찬)
독거노인분들을 찾아뵈니 시골에 계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많이 울컥했는데요. 모두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Q. 플레저박스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은? (봉사자: 김예림)
저희가 드린 물품들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세요 파이팅!
롯데 플레저박스의 생생한 포장 현장을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공식 페이스북에 오셔서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펴보세요! 여러분들도 롯데 플레저박스 영상을 보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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