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과 깔끔한 끝 맛을 앞세워 올여름 맥주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가 오늘 출시됐습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2014년 롯데주류가 선보였던 ‘클라우드’의 뒤를 잇는 야심작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피츠 수퍼클리어! 어떤 맥주인지 그 매력을 한번 파헤쳐 볼까요?

피츠 수퍼클리어는 ‘꼭 맞다’, ‘적합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 ‘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라벨의 디자인은 맥주 특유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와 블루를 사용했으며, 역동적인 형태로 ‘F’를 디자인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의 속성을 강조했는데요. 제품명의 컬러는 한국 맥주의 편견을 깨는 진취적인 색상인 ‘레드’를 선택했으며, 여기에 도약하는 한국 대표 맥주로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모티브로 사용했답니다.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의 핵심인 ‘끝까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500여 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10차례 시음회를 열어 최종 레시피를 확정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특히 한국 맥주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히는 ‘싱겁고 개성 없는 맛’을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고, 더불어 맥주 발효시 온도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하는 ‘잡미’를 없애는데 집중하기도 했답니다.

이를 위해 피츠 수퍼클리어는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높여 깔끔한 끝 맛을 극대화했는데요. 맥아는 햇보리를, 호프는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해 산뜻함과 청량감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도수 원액을 생산해 물을 섞어 묽게 만드는 기존 맥주의 공법인 ‘하이 그래비티(High Gravity)’를 사용하는 국산 일반 맥주와는 달리, 피츠 수퍼클리어는 클라우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발효 후 원액에 물을 섞지 않는 독일 정통 제조 공법 ‘오리지널 그래비티 (Original Gravity)’를 적용해 끝까지 느껴지는 맥주 맛을 자랑합니다.

마신 후, 3초면 알게 된다는 피츠 수퍼클리어! 얼마나 깔끔하고 산뜻한지 궁금하시다고요?  

오늘 저녁 6시! 롯데 피츠 수퍼클리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모델 조정석과 함께하는 릴레이 먹방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피츠 수퍼클리어의 ‘끝까지 깔끔한 맛’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조정석 이외에 에릭남, 김세정 등 유명 연예인이 BJ로 나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피츠 수퍼클리어의 특징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초 초특급 라인업으로 ‘릴레이 맥방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니 피츠 수퍼클리어가 궁금하시다면 꼭, 본방 사수하시고 올 여름 피츠 수퍼클리어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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