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기념일입니다.
롯데건설은 2013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임직원 가족과 현충원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7일, 올해도 어김없이 현충일을 맞아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 명의 봉사단이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에 동참했습니다.
롯데건설 봉사단은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들어가기 앞서 현충탑과 위패 봉안관에서 참배를 했고,
자매결연 묘역에 헌화 및 태극기를 꽂으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우며 정성스럽게 묘비를 닦거나 주변의 잡초들도 제거하는 등 묘역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처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요. 롯데의 나라사랑 활동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