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제품들의 변신이 눈에 띕니다. 그중에서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여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죠스바’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죠스바는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죠. 이러한 죠스바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작고 귀여워진 죠스바 젤리
첫 번째는 ‘죠스바 젤리’입니다. 죠스바 젤리는 죠스바의 모양뿐만 아니라 맛 까지 그대로 닮았는데요. 오렌지 맛이 나는 젤리 안에 촉촉한 딸기 시럽이 들어있어 보다 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젤리보다 더 탄력 있고 단단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냉동실에 얼렸다 꺼내 먹으면 훨씬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통 크게 떠먹을 수 있는 죠스통
죠스바가 30년 만에 474ml 파인트 크기의 떠먹는 아이스크림 ‘죠스통’으로 변신했습니다. 오리지널 죠스바의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여섯 배 이상 키운 것인데요. 바 아이스크림과 달리 통에 담은 아이스크림을 오랫동안 숟가락으로 퍼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껌이라면 역시 왓따! 죠스
‘왓따 죠스바’ 껌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껌으로 만든 첫 번째 사례라는데요. 기존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2천개가 넘는 시제품을 테스트 했을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랍니다.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포장 디자인 역시 죠스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죠스바를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죠스바가 가장 드시고 싶으신가요? 달콤시원한 죠스바를 올 여름에는 다양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