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민이 벚꽃놀이를 위해 찾는 석촌호수.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눈길을 잡아 두는 것이 있습니다.
석촌호수의 명소로 떠오른 굴다리 벽화입니다.
올 3월, 굴다리 벽화가 재정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시금 화사한 색을 입게 된 것인데요.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의 땀과 노력으로
새 옷을 입게 된 벽화를 함께 만나 보시겠어요?
지난해였죠.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은
잠실 호수교 아래 굴다리 두 곳에 ‘꿈’과 ‘별’이라는 주제로
벽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동시에 송파구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하며,
어두침침하고 노후화된 이곳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인데요.
2017년 3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38일간에 걸쳐 완성된 벽화는
많은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2일,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이
다시 석촌호수 굴다리에 모였습니다.
벽화의 아름다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봉사단은 벽화의 빛 바랜 부분을 화사한 색으로 다시금 채웠습니다.
모두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벽화는 더욱 산뜻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의 한마디
굴다리 벽화 봉사에 실제로 참여한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의
단원들은 이번 작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새롭게 단장한 벽화는 계속해서 지역주민과
연인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될 예정입니다.
덕분에 석촌호수 벚꽃 나들이의 재미도 배가 될 것 같네요.
롯데월드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
롯데월드의 사회공헌활동은 실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번 잠실 석촌호수의 굴다리 벽화 작업은 물론
1995년부터 시작한 서울대어린이병원 위문공연
‘찾아가는 테마파크’도 벌써 횟수로 100회가 넘었습니다.
소아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작한 합창공연은
디지털 음원 발매로까지 이어졌고, 사람들의 관심도 모으는 역할도 했죠.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드림업 기부데이’도 눈길을 끕니다.
‘드림업 기부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반찬량을 줄인 식단으로
기금을 마련해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 2천만 원은 소아암 수술비를 지원하는 데 쓰였죠.
최근 롯데월드는 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모두 추구하는 CSV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롯데월드는 아쿠아리움을 단순히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해양생태계를 연구·보전하며 학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규정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해양생물 연구센터 설립, 해양동물 복지를 위한 꾸준한 활동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명실상부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했죠.
이는 CSV 원칙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다양한 CSR과 CSV 활동으로
더 밝고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롯데월드!
계속해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