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LOUNGE 2018/09/10

환경을 생각하는 롯데! 롯데에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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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인 나라. 어딘지 아시나요?
부끄럽게도 대한민국입니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딛는 롯데의 발걸음을 모아봤습니다.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엔제리너스커피

빨대 @엔제리너스커피

코에 빨대가 들어간 바다거북의 안타까운 모습, 보신 적 있나요?
간편하다는 이유로 생각 없이 사용하는 빨대는 공공장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 중 하나인데요.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 재활용이 어렵고
분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회용품입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 자주 사용하는 빨대, 엔제리너스커피에서는 이제 찾지 마세요!
빨대 없이도 음료를 편안히 마실 수 있는 친환경 ‘드링킹 리드’를 사용해보세요.
빨대와 컵 뚜껑을 합친 형태로, 입이 닿는 음용구 부분이 살짝 올라와 있어서
쉽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답니다.

재활용 용이한 일회용컵

버려지는 얼음컵 @세븐일레븐

한 사람이 사용하는 일회용 컵, 얼마나 될까요?
1년에 무려 500개의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고 해요!
8월부터 카페 프렌차이즈를 시작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는 있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여전히 많이 사용되죠.
세븐일레븐은 유통업계 최초로 재활용 가능한 일회용 얼음컵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에 브랜드 로고, 바코드 등이 인쇄되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운데
그것을 과감히 없앤 것이죠! 서울 10개 직영점에서 테스트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곧 어디서든 재활용 가능한 얼음컵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플라스틱 일회용품 @롯데마트

비닐봉지에 깔끔하게 포장된 채소, 상자에 들어 있는 과일. 보기에 좋지만,
집에 가져와 포장을 풀면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아 마음이 무거운데요.
롯데마트 잠실점은 생활쓰레기의 40%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포장을 없애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서약서를 작성하고,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용기로 맞바꾸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해봤습니다.

더불어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재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생활 속 리사이클 강좌를 진행합니다.
미세먼지 먹는 화분, 천연 방향제, 제습기, 에코백, 휴대폰 거치대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 가능하니 함께 지구에 숨을 불어넣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이외에도 명절이면 사용이 더욱 늘어나는 일회용 포장재를 줄이고자
롯데마트는 올해 추석, ‘리사이클 박스’를 선보입니다.
고급 종이로 된 선물상자를 다시 조립해
옷이나 장난감을 담는 수납용 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죠!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일회용품 사용을 2027년까지 ‘제로(zero)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롯데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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