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라는 단어로 익숙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지금 가장 주목받는 휴가 트렌드입니다.
다가오는 연말, 특별한 쉼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서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임애영 매니저가 좋은 호캉스의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 드라마보다 멋진 호텔리어의 일상 ]
롯데호텔서울 임애영 매니저는 운명처럼 호텔리어가 됐습니다.
“진로를 고민할 때쯤 <호텔리어>라는 드라마를 보며 ‘멋지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요.
그 뒤, 가족들과 롯데호텔서울을 방문해 드라마보다 훨씬 더 멋있는 고객과 직원을 보면서 호텔리어의 꿈을 키웠습니다.”
임애영 매니저는 L7명동, 시그니엘 오픈팀을 거쳐 지금은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
고객 영접, 리셉션 체크인/아웃 업무, 투숙객 라운지에서 고객 응대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시 방문한 고객을 만났을 때, 호텔리어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진심을 다해 서비스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진심이 닿아서 고객이 다시 롯데호텔을 방문하고 저를 기억해주실 때 가장 뿌듯합니다.”
[ 호텔리어가 소개하는 롯데호텔서울의 매력 ]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2018년 9월 1일(토), 리뉴얼을 마치고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이 느껴지는 객실, 차별화되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임애영 매니저가 직접,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매력을 꼽아주었습니다.
1. 편안한 잠자리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리뉴얼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입니다.
고객들이 더 편안한 잠자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278개 객실에
시몬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뷰티레스트 더 원’을 구비했습니다.
특히, 460.8㎡(139.4평) 규모의 로열 스위트 객실에는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뷰티레스트 블랙’을 배치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합니다.
머무는 동안 좋은 꿈을 꾸실 수 있을 거예요.
2. 미각을 자극하는 라운지
고객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르 살롱(LE SALON)’에서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티, 칵테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전문 셰프가 고객의 눈앞에서 요리하고 직접 서빙하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를 제공합니다.
믹솔로지스트(Mixologist)가 르 살롱을 위해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3종도 준비돼 있으니, 꼭 맛보세요.
3. 섬세한 고객 맞춤 서비스
한국 전통문양을 모티브로 설계한 리셉션 소파에서 1:1 맞춤형 체크인/아웃을 경험하세요.
별도로 세탁을 요청하지 않아도 객실에 놓인 발렛 박스(Valet Box)에 옷을 넣어두면,
세탁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에 쫓기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서 호텔리어가 깔끔하고 완벽하게 짐을 정리하는
‘패킹&언패킹(Packing&Unpacking)’ 서비스도 준비돼 있습니다.
[ 호캉스, 향기롭게 즐기세요 ]
음악이 아름다운 순간을 회상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처럼,
향기 또한 공간을 기억하고 감정을 추억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임애영 매니저는 기억에 남을 호캉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향기’를 꼽았습니다.
“공간과 시간에 후각 요소가 결합하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향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라는 자체 개발된 향입니다.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듯 산뜻하고 차분한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죠.
객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 제품으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일상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 거예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머무는 시간이 좋은 향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첨단 도시 서울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전망, 현대적이고 간결한 내부를 갖춘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비즈니스 고객뿐 아니라 일상의 힐링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가 아닐까요?
다가오는 연말,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롯데호텔서울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세요.
올해 최고의 순간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