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7기 우수활동자 6인이 세계 속 롯데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인천을 출발해 싱가포르를 거쳐,
말레이시아와 미얀마에서 글로벌 롯데를 발견한 3박 5일의 꽉 찬 일정을 이곳에 정리합니다.

롯데케미칼 타이탄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난 1월 13일, 인천을 출발한 롯데 U-프렌즈 7기 우수활동자의 해외탐방 첫 일정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시작됐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국경을 넘고, 버스로 2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이곳은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장이 있는 곳인데요.
지난 2010년, 롯데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화학사인 타이탄을 인수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해왔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역량과 노하우로 생산과 영업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며
기업 가치를 2.5배 높이는 성과를 냈습니다.

롯데 U-프렌즈는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장에서 거대한 석유화학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976년 설립된 롯데케미칼은 국내 여수, 대산, 울산 석유화학단지,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 외에도
파키스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영국,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과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PET, PP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장을 둘러본 롯데 U-프렌즈는 생소하게 느껴졌던 화학사업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답니다.

롯데호텔양곤 @ 미얀마 양곤

마지막 방문지는 미얀마! 미얀마는 롯데 U-프렌즈에게 조금 생소한 나라였는데요.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 도착한 뒤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롯데 U-프렌즈는 양곤 최고의 유원지인 인야(Inya) 호수에 맞닿은 곳에 자리한 롯데호텔양곤을 방문했습니다.

롯데호텔양곤은 인야 호수 위에 뜬 연꽃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졌다고 해요.
현지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343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동과 315실을 갖춘 서비스 아파트먼트로 이뤄진
호텔&리조트 주요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세계인의 취향에 맞춘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한식당 ‘무궁화’를 포함한 레스토랑,
최대 1000명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탈볼룸을 비롯한 11개의 연회장과 미팅룸,
인야 호수의 수평선에 맞닿은 인피니티 풀 등 럭셔리한 장소도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객실에서 바라본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거대한 종 모양의 사리탑)’와
인야 호수의 환상적인 풍광은 오래 기억될 것 같네요!

롯데리아 정션시티 @ 미얀마 양곤

미얀마 최초의 패스트푸드점은? 바로 롯데리아입니다!
롯데리아는 아시아 주요국가인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현지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는데요.
2012년 8월, 미얀마 현지 기업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4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의 대형 쇼핑몰 정선 스퀘어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롯데 U-프렌즈 친구들은 롯데리아 정션시티점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맛봤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햄버거도 이곳에서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미얀마인들은 한국인만큼이나 닭고기를 사랑한다고 해요!
그래서 롯데리아에서도 다양한 치킨 요리를 볼 수 있었답니다.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치밥’에도 도전했는데요. 밥과 치킨의 조화가 꽤 괜찮았어요.
미얀마에는 24여개 롯데리아 매장이 영업 중이며,
현지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미얀마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요.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국경을 넘어 글로벌한 롯데의 모습을 속속들이 관찰한 롯데 U-프렌즈 7기 우수활동자 6인!
알찬 시간을 보낸 소감을 들어볼까요?

세계 속 롯데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면, 롯데 U-프렌즈 8기에 도전하세요.
4개월 후 해외탐방의 기회가 당신의 것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

지원하기ㅣ https://goo.gl/forms/weIkh05NE8o6sr8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