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9/03/15

환경을 보호하는 롯데의 활동 4 (친환경 전기차, 전자영수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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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환경이 아닌 필환경 시대! 오늘은 환경 보호를
위해 롯데가 꾸준히 애쓰고 있는 몇 가지 친환경 활동을
전해드릴게요.

태양열 가득히 / 롯데마트 60개 지점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롯데마트 옥상에는 조금 특별한 지붕이 있습니다.
바로, 태양광을 모으는 햇빛지붕인데요.
서울에너지공사와 롯데마트는 2019년 1월,
‘햇빛지붕 조성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동두천점과 삼양점 등 21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2009년부터 태양광 발전을 해온 전국 39개 점포를
포함, 모두 60곳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1만 2300MWh로, 325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에요. 연간 이산화탄소를 5750톤 줄여
소나무 4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친환경차 예약 OK / 롯데렌터카에서 친환경차 장기렌트!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나 수소차를 이용하려는
의식 있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롯데렌터카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최근 수요가 높아진 친환경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기아자동차 니로 EV,
현대자동차 코나 EV, 닛산 신형 리프,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 총 4개 모델이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절차를
대행하고 24개월~60개월 계약 기간에
전문적인 차량 관리를 제공합니다.
친환경차 장기렌트 고객에게 전국 7500여 개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충전카드도 드려요!
오는 5월, 제주에서 진행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도 롯데렌터카의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착한 아이스팩 / 롯데홈쇼핑이 분리수거 가능한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합니다

제철 과일, 신선 채소, 간편 손질 생선 등도 이제 클릭
한 번으로 집까지 배달되어 편리한데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동봉된 아이스팩은 버리기도
애매하고 재활용하기도 마땅치 않아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여만 갑니다. 롯데홈쇼핑은 발상의 전환으로
처치 곤란 아이스팩을 분리수거 가능하게 바꿨습니다!
내부가 100% 물로 채워진 친환경 아이스팩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이죠. 이제 아이스팩을 뜯어 내부의
물은 버리고, 비닐은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 배출하세요.
롯데홈쇼핑이 계속해서 선보일
‘착한 포장’을 지켜봐 주세요!

종이영수증 OUT / 롯데백화점에서 이제 전자영수증을!

종이영수증 발행을 위해 사라지는 나무는
매년 33만 그루. 롯데백화점에서 1년 동안 사용되는
영수증 용지는 A4용지 약 8600장 분량이라고 해요!
꼭 필요하지 않다면,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요청하는 건 어떨까요? 롯데백화점 앱을 설치하고
상품을 구매할 때 L.Point를 적립하면,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발생됩니다. 3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전자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1000명을 추첨해
L.Point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영수증을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줄이고, 나무도 보호하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사회적 역할을 해나가는 롯데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롯데와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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