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금),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8기가
롯데의 임직원을 직접 만나서 롯데의
다양한 기업문화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 다니면 정말 좋아요?”
직원들의 솔직한 답변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롯데 U-프렌즈가 집중한 이유. 바로, 롯데 U-프렌즈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강의 때문입니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조옥근 수석님이 롯데의 기업문화를
주제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기업문화란 기업의 구성원 모두가 당연하고 바람직하다고
믿는 모든 것을 말해요. 롯데는 직원이 행복한 회사,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롯데가 만들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하나씩 살펴봤어요.
[ 포인트만 쏙쏙! 롯데의 좋은 기업문화 ]
# 함께 만드는 롯데의 기업문화
“2015년 9월, 롯데 기업문화 개선위원회 1기가 출범했고,
현재 기업문화위원회 2기가 활동 중입니다.
큰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문화위원회,
현장에서 실행에 앞장서는 기업문화 TFT와 주니어보드뿐
아니라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 직원의 행복을 위해!
“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고 싶은 롯데를 만들기 위해서
연령별 요구에 맞춘 복지제도를 운영합니다.
2019년부터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의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에요.
아빠가 된 직원들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국내 최초로 남성 육아휴직 제도를 의무화했고,
여성의 승진을 막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2022년까지
여성 임원도 6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위해 신입사원과 임원이 어울려
야구를 보거나 맛집 탐방, 방탈출을 하기도 한답니다.”
#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잘못된 관행은 버리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ERRC(Eliminate, Reduce, Raise, Create)
캠페인을 펼칩니다. 직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휴식 공간에도 신경 쓰고,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벤처 프로젝트도 진행하죠.”
#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의 책임감 또한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여성과 아동을 위한 mom편한 놀이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유용한 물품을 담아 전하는
‘플레저박스 캠페인’ 등 대상과 테마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도 하는데요.
자살을 예방하는 생명존중 캠페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심는 미세먼지 프리 캠페인 등이 그 예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적고, 함께 듣는 친구와 의논도 하면서
롯데 U-프렌즈 8기 모두 귀를 기울인 시간이었어요.
[ 롯데 계열사 임직원과 Q&A 타임! ]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롯데의 기업 문화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발표를 듣고 호기심이 생긴
롯데 U-프렌즈 8기가 임직원에게 직접 묻고 대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롯데컬처웍스 인사팀 차상원 대리,
롯데케미칼 인사지원팀 김규완 책임,
롯데e커머스 조직문화팀 김하늘 대리님이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Q. 정직원과 아르바이트생 사이에
복지의 예외가 있진 않나요?
“대상에 맞는 복리후생을 고려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영화관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아침 6시에 출근하는 직원,
0새벽 4시에 퇴근하는 직원도 있는데요,
시차 유연 근무제 등으로 모든 직원의 근로시간과 휴가를
보장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사원 ‘드리미’가
입사하면 유니폼, 명찰, 관리자와 면담을 할 수 있는
면담 신청카드를 담은 웰컴박스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 롯데컬처웍스 인사팀 차상원
Q. 공장 생산직 직원, 해외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동일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나요?
“네! 동일한 혜택을 받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주요한 업은
24시간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장치산업이라 한 명이 자리를
비우면 누군가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데요. 서로 잘 조율해서
공장에 근무하는 생산직 직원들도 남성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의료비 지원 제도 또한
잘 마련되어 있어서 본인뿐 아니라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도 지원받고 있습니다.”
– 롯데케미칼 인사지원팀 김규완
Q. 좋은 제도도 알지 못하면 활용이 어려울 것 같아요.
롯데의 좋은 복지제도, 직원들은 어떻게 알 수 있죠?
“입사 후 OJT 교육을 받는데, 그때 조직문화팀에서 운영 중인
복지제도와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설명해드려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서
어떤 복지제도가 운영 중인지, 대상이 누구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요.
직원이 의견을 내면 그것을 검토해 새로운 복지제도를
만들기도 해요.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습니다.”
– 롯데e커머스 조직문화팀 김하늘
언젠가 롯데 U-프렌즈 8기 친구들도 롯데에 입사해
이런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할 날이 오겠죠?
그날을 꿈꾸며 5월 정기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자소서를 쓰거나 면접 준비할 때,
오늘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