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6월 개봉 영화 두 편,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세상에 나 혼자 살아남는다면?
영화 <#살아있다>
어느 날, 갑자기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면서 통제 불능에 빠져버린 대한민국.
영화 <#살아있다>는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입니다.
#살아있다는 단순 물리적 고립뿐 아니라
데이터, 와이파이가 의식주만큼 중요해진 요즘,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다는 참신한 설정까지
더해져 젊고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화 속에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 몰입감을 더했는데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패닉에 빠지는
생존자 ‘준우(유아인)’와 침착하고 대범하게
자신의 생존 전략을 계획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 성격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생존에 대한 절박함은 같은 두 인물은
누구보다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입니다.
영화 <#살아있다>를 연출한 조일형 감독은,
“한정된 장소에 갇힌 주인공들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주인공과 함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무게를
실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참신한 재미와 공감대를 모두 갖춘
<#살아있다>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숨가쁜 긴장감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참신한 설정, 현실적인 캐릭터, 짜릿한 생존 과정까지!
2020년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를
6월 24일(수)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보세요!
그녀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됐다
영화 <프랑스여자>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김호정)는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정착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온 미라는 20년 전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함께 공부했던 옛 친구들,
영화 감독 ‘영은(김지영)’과
‘연극 연출가 ‘성우(김영민)’와 재회하게 되는데요.
2년 전 세상을 떠난 후배 배우
‘해란(류아벨)’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려 애써보지만
어느 것도 선명하지 않은 그때, 미라는 한 순간에
그때 그 시절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꿈과 현실이 교차하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미라의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영화 <프랑스여자>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시작되는
특별한 여행에 대한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며
색다른 스토리 구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등 탄탄한 내공의
실력파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조화로운 연기 앙상블로, 몰입감을 높였는데요.
여성 감독과 여성 배우가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여성 서사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국내외 영화제의 호평 세례를 받은 김희정 감독의
또 다른 여성 서사로, <벌새><소공녀><82년생 김지영>
의 뒤를 잇는 여성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과연, 미라의 여행은 왜 시작된 걸까요?
깊은 여운과 감성을 남기는 영화 <프랑스여자>를
지금,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해보세요!
잠깐! 롯데시네마에서는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에 맞춰 L.pay 페이백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을 지원하고자,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캠페인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펼칩니다.
6월 1일(월)부터 3주에 걸쳐 진행되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6천원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권은 1인 2매까지 발급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해당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입니다.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과 연계한
L.pay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데요.
‘극장에서 다시, 봄’ 할인권을 적용한 후
잔여 금액을 L.pay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L.POINT로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당 선착순 5천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예매 티켓당 최대 3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영화
<#살아있다>와 <프랑스여자>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롯데시네마로 영화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