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20/07/30

위드 코로나의 시대, 롯데는 혁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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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그룹은 ‘뉴노멀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롯데 밸류크리에이션미팅(VCM·사장단 회의)을
진행했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전해드립니다.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 2020 하반기 롯데 VCM

위드코로나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 VCM 웨비나 롯데지주

지난 7월 14일(화), 롯데그룹은 2020 하반기 롯데 VCM
개최했습니다. 이번 VCM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약 90여 명의 롯데 사장단이 화상 VCM에
참여했습니다. 신동빈 회장과 지주 간부 등 13여 명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주 회의실에서 화상 회의에
참여했고 다른 계열사 사장들은 소공동 롯데와
양평동 사옥 등에서 각각 화상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실적과 외부환경변화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신동빈 회장이 마지막 순서로
현 상황에 대한 당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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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은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C: With Corona)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며, “2019년 대비 70~80% 수준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러한 ‘70% 경제’가
뉴 노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최근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짚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방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업무상의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CEO가 해야할 첫 번째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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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 회장은 “1998년 IMF, 2008년 리먼 쇼크는
1~2년간 잘 견디면 회복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며 그간의 사업전략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무역, 세계화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겁니다. “생산 최적화를 위해 많은
생산시설이 해외로 나갔지만, 지금은 신뢰성 있는
공급망 재구축이 힘을 받고 있고 투자도 리쇼어링
하고 있으며, 국제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한 시기”라며
해외사업을 진행할 때의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도 아직 다양한 사업의 가능성이 있다”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사 간 시너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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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동빈 회장은 “1~2년에 한 번씩 방문해왔던
해외 자회사의 업무 현황을 이제는 언제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최근의
화상회의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신 회장은 5월 초, 일본 출장 후 귀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매 주말마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의 롯데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통 매장 등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던 것에
대해서도 “직접 가서 보니 잘하는 것도 있지만
부족한 점도 보였다”고 언급하면서,
“이처럼 어려운 상황일수록 본업의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동빈 회장은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이루고 새로운 사업이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해왔던 사업의 경쟁력
어떠한지 재확인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상황이 어렵다고 너무 위축되거나
단기 실적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업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달라”고
대표이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롯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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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이미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유통부문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해왔습니다. 지난 4월에는, 롯데의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을 출범시켰으며, 유통과 함께
그룹의 양대축인 화학부문 투자
늘리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롯데 신동빈 회장 재택근무 화상회의 롯데인재개발원

직원들의 업무 방식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롯데지주를
비롯한 각 계열사는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를 확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과 교육에도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인재개발원
비대면 강의 매뉴얼인 ‘효과적인 화상(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가이드’를 발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육 과정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인 트렌드라는
판단 아래 체계적인 교육 과정 준비를 위한
실무서 출간을 기획한 겁니다. 이를 위해
롯데인재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화상 강의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과 논문을 연구했습니다.
이후, 신입사원 테이크오프 과정
(입사 1년 후 받는 리프레쉬 프로그램) 등에
실제 적용해 학습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수정과 보완을
거쳐 관련 내용을 실무자와 강사가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도서로 발행했습니다.

 

위드코로나 롯데 신동빈 회장 노사협력 선언식 노사생생 코로나19 롯데지주

또한, 롯데지주 노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사협력 선언식
가졌습니다. 이번 선언식에서 롯데지주 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에 대한 노사 공동의 뜻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서 회사는 임금제도와 근무체계를 개편하고
복지제도를 변화된 시대에 맞게 개선해 직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직원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임금을 동결하고
일부 복지제도의 한시적 중단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롯데지주 노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상호 신뢰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롯데지주 노사는 이번 공동선언이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노사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롯데 그룹의 경쟁력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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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동빈 회장은 끝으로 19세기 영국의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말한 “최선을 기대하며, 최악에
대비하라”를 인용하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면서도
최선을 기대한다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드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이
2~3년 계속되겠지만 이 기간을 우리 내부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으로 만들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를 전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힘든 상황은 한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롯데는 이 위기를 내부 성찰의 기회로 삼고,
뉴노멀 시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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