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년 10월 8일)부터 롯데뮤지엄에서는
미국의 천재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가 개최됩니다.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展, 지금 만나보세요!
혜성처럼 나타난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장 미쉘 바스키아는 1980년대 초,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8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3,0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바스키아는 사회적 편견에 저항하며
불꽃 같은 예술세계를 보여줬는데요.
자유와 저항의 에너지로 점철된 새로운 예술작품을 통해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젊음의 대명사이자 새로운 영감의 원천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바스키아의 주옥 같은 작품
150여 점이 국내 최대 규모로 롯데뮤지엄에 전시됩니다.
#거리, #영웅, #예술
이번 전시에서는 ‘거리’, ‘영웅’, ‘예술’의 세 가지 키워드로
바스키아가 이룬 혁신적 예술세계 전반을 선보입니다.
뉴욕 거리에서 시작된 SAMO 시기부터 바스키아의
예술 속에 나타나는 대중 문화와 산업화의 새로운 방식들,
그리고 영웅을 모티브로 그가 창조한 다양한 아이콘까지,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회화, 조각, 드로잉,
세라믹 작품이 롯데뮤지엄 전시장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또한, 앤디 워홀과 함께 작업한 대형작품 5점도 출품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바스키아의 예술 세계를 직접 만나다
거리의 이단아로 뉴욕 미술계에 존재를 알리고
스타작가 반열에 빠르게 안착한 바스키아.
삶과 죽음, 폭력과 공포,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내면 밑바닥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원초적인 인간 본성을 대면하게 합니다.
이번 전시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지금까지도 미술,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롭게 해석되며, 살아있는 신화이자 영웅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바스키아의 예술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겁니다.
장 미쉘 바스키아 X 콜라보 제품
몽쉘 크림 X 몽쉘 카카오 한정판
롯데는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여러가지
제품 디자인에 접목시키기도 했는데요.
롯데제과는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이용한
‘몽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장 미쉘 바스키아 콜라보 제품은 ‘몽쉘 크림’,
‘몽쉘 카카오’ 제품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제품 케이스와 내포지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이 입혀져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디자인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인데요.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몽쉘’ 케이스 겉면의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케이스 안쪽에 적힌 8자리의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나뚜루 – 파인트 外
롯데제과 나뚜루에서도 장 미쉘 바스키아와 콜라보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나뚜루의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파인트, 이번 협업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럼 진저 레이즌’ 컵 등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각각의 제품 겉면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이
들어가 있는데요. 특히 럼 진저 레이즌 컵은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향긋한 럼(RUM)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장 미쉘 바스키아 협업 제품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구독 서비스인 ‘월간 나뚜루’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엔제리너스 굿즈 – 머그컵 外
롯데지알에스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에서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바스키아의 작품을 입힌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했는데요.
머그컵, 펜, 에코백 등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가 드는
특별한 콜라보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가을, 예술적 허기를 가득 채워줄
롯데뮤지엄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
<장 미쉘 바스키아 – 거리, 영웅, 예술>展
지금 보러오세요!
2020.10.08(목)~2021.02.07(일)
롯데뮤지엄 https://www.lottemus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