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관한 지 3년을 바라보고 있는 롯데뮤지엄!
오늘은 롯데뮤지엄의 세계적 수준의 전시와 함께 한
롯데 계열사의 특별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예술계 거장들과 함께한 롯데뮤지엄의 3년
2018년 1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 7층에 개관한
롯데뮤지엄은
롯데그룹의 첫 공식 미술관으로 출범해, 예술을 통해
국민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롯데뮤지엄은 그간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미니멀리즘의 거장 <댄 플래빈>부터, 현대 초상 회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정립한 <알렉스 카츠>,
1950~60년대 팝아트를 새롭게 재해석한 <케니 샤프>,
세계적인 브랜드 프라다의 아트디렉터 활동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임스 진>,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 특별전> 그리고
중첩된 상징과 은유를 통해 시대의 억압에 저항하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천재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까지!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예술계 거장들과 함께 전시회를
진행해왔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송파구청과 함께 진행한 공공 미술프로젝트
<루나 프로젝트>는 한국 작가 최초로
<스티키 몬스터랩>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롯데 계열사와 함께 협업해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를 전시와 연계한 콜라보 상품을 제작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팝아트의 전설, 케니 샤프 X 롯데주류 피츠 外
먼저, <케니 샤프>의 대표작 <코스믹카반>은
롯데첨단소재,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비피화학,
롯데엠시시의 후원을 받아 기업이 고민하는 환경이라는
문제를 브랜딩을 통해 적극 홍보했습니다.
또한, 롯데 그린카는 <케니 샤프>의 작품을 차량에 랩핑해
높은 차량 대여율을 기록하며 매출에 기여하기도 했답니다.
롯데홈쇼핑은 자동차 외관에 직접 그래피티를 그리는
<카밤즈>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티스트의 작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롯데주류에서는 피츠 맥주와 <케니 샤프> 컬래버레이션
유리잔을 제작해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비주얼 아트의 대가 제임스 진 X 롯데칠성음료 外
젊은 층을 겨냥한 <제임스 진> 전시에서는
더욱 다양한 그룹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롯데컬처웍스는 <제임스 진> 작가와 협업해 영화 <사자>의
아트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아트 포스터 원화를
롯데뮤지엄에 전시해 관람에 한층 흥미를 더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임스 진>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데일리 C-아트워터> 음료를 출시하기도 했죠.
이외에도 롯데GRS 엔제리너스 MD 제품,
롭스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 다양한 그룹사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통해 미술관 밖에서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스누피 X 롯데GRS 엔제리너스 外
스누피 전시에서는 롯데첨단소재의 전폭적인 소재 지원을
통해 포토존, 고객 휴게 의자, 전시작품 등을 제작했습니다.
작가들과 컬래버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 「에버모인 ABS」로
제작한 피규어와 인조대리석 「스타론」으로 제작한 전시장
내부 달 조형물은 인생사진 촬영 공간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또한, 롯데월드타워, 송파구청과 함께 한 공공미술
「루나 프로젝트」 벌룬은 국내 최초로 롯데케미칼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Recycled PET)로 제작돼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롯데GRS 엔제리너스 MD 제품,
롯데컬처웍스 MD 제품, 롭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인기리에 판매됐습니다.
미국의 천재 낙서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 X 롯데제과 몽쉘 外
현재 진행 중인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에서는
롯데 GRS엔제리너스, 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 및 몽쉘과 협업해 예술과 제품을 접목한 파격적인
아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카페 엔제리너스는 바스키아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MD 상품 4종을
제작했는데요.
출시된 제품은 SNS상에서 화제를 끌며 판매와 동시에
매진됐습니다.
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는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와 「스트로베리」 파인트 제품과
연계한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럼 진저 레이즌」 컵 3종 제품에 작품을
접목해 특별한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롯데제과 몽쉘은 「몽쉘 오리지널(크림)」,
「몽쉘 카카오」 제품 케이스와 내포지에 작품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제작해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디자인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죠.
롯데뮤지엄은 앞으로도 미술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예술성 높은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며 삶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