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우리 사회가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상생 이야기, 지금 들려 드립니다.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롯데지주는 지난 9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다문화가정 아동 1,365명에게 롯데 플레저박스를
지원했습니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행사입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작해 독거노인, 미혼모 등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지원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박스 5만개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는 이번 지원 대상을 다문화가정 어린이로
선정했습니다. 연말 추운 날씨 만큼이나 얼어붙은 교류로
마음의 거리를 느끼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편견없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겁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23종을 선정해
플레저박스에 담았으며, 박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챙겨
다문화가족지역센터와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웃에게 큰 힘을!롯데♡부산사랑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
지난 8일,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협의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 형태로
부산지역 24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각 사업장에서
김장을 직접 담그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롯데♡부산사랑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0년을 맞이한
‘롯데♡부산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계열사 임직원이 김장을 통해 이웃과 부산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부산지역 롯데 대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하면 10년 간
총 10만포기(약 15억 원 규모)의 김치가
부산지역 3만 5천 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롯데건설은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덜기 위해
지난 2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 장씩 총 6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롯데건설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한 연탄을 포함해
서울지역에 24만 장, 부산 지역에 21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임직원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기증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달된 연탄은 ‘1:3 매칭 그랜트 제도
(매달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분을 모금하고,
모금액의 3배를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모금 방식)’로 모인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청년 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LDF 스타럽스 청년 기업 응원 전달식
롯데면세점은 지난 9일 ‘LDF 스타럽스(Starups)
청년 기업 응원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DF Starups 청년기업 & 지역상생 프로젝트’ 청년
기업들에게 총 4천만 원(팀당 200만원)의 응원 기금과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LDF 스타럽스는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기업을 육성하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영리 목적의 지분 투자나 융자 형태의
창업 지원이 아닌 ‘100% 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젝트입니다. 기업당 최대 4천만 원
사업비를 비롯하여 롯데면세점의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등
1:1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는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