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21/04/16

[롯데 뉴스] 4월의 롯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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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매월 새롭게 변화하는 롯데의 소식을 알려드리는 롯데 뉴스 4월 소식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롯데케미칼, CCUS(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 관련 ‘기술 자립’ 이끈다

여수1공장 CCUS 실증설비 제어실(사진 왼쪽)과 전처리, 분리 실증설비(사진 오른쪽)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사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적용한 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 기술 개발에 나섰습니다. 바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 기술 확보를 위해 탄소 포집ㆍ활용을 위한 실증 설비를 여수1공장에 설치한 것인데요. 이는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와 탄소배출권 가격 지공 증가 등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롯데케미칼은 약 1년간의 여수 실증 설비 운영을 통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 질소산화물(NOx) 영향 평가 등을 거쳐 2023년까지 상용화 설비를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연 6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추가 포집 후 순도를 높여 자체 생산 중인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의 생산 원료로 사용하고, 드라이아이스와 반도체 세정액 원료 등으로 제조하여 인근 중소 화학사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롯데케미칼의 실증 연구개발은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순도를 높여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변경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3+1전략 중 하나인 ‘경제구조의 저탄소화’를 석유화학업계에서 실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그린팩토리로 변신한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

롯데케미칼이 ESG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울산공장을 그린팩토리로 전환합니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PET 1위 생산기업으로서, 기술 난이도가 높은 C-rPET(폐 PET를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원료 물질인 BHET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중합하여 PET를 생산하는 기술) 사업화를 통해 자원 선순환 확대를 위한 주도적인 변화를 이끈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난 9일 울산시와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2024년까지 울산2공장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11만톤 규모의 C-Rpet 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또한 C-rPET 사업화와 더불어 PET 재활용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협력사에서 생산된 M-rPET 판매를 롯데케미칼의 브랜드 및 해외 수출 유통망을 활용해 도울 계획이며,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역시 강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1위 PIA 제품의 신규 용도 개발 등을 통한 소재 일류 강화로 울산공장 부가가치 확대 역시 이뤄 나갈 롯데케미칼을 기대해 주세요.

 

롯데홈쇼핑, 코로나19 극복 응원 파트너사에 ‘커피 트럭’ 제공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 본사에서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커피트럭’을 제공하는 모습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파이팅 Day’의 일환으로 8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 트럭’을 제공합니다. 이는 롯데홈쇼핑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복리후생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달 13일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수도권에 위치한 총 80개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 트럭’을 제공하고, 비수도권 지역은 인접 매장을 통해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성동구에 위치한 총 6개 파트너사에 ‘커피 트럭’을 제공했는데요. 이날 이너뷰티 전문 기업 ‘뉴트리’ 본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으며, ‘에어팟 프로’, ‘다이슨 에어랩’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파트너사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향후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향후 파트너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2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 행사를 펼칩니다. 행사 기간 상품 할인부터 엘포인트(L.POINT),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홈케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롯데하이마트 CS 마스터가 장비를 갖추고 소비자 가정을 방문해 가전, 침구 등을 관리해 주는 롯데하이마트의 서비스로,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 행사 기간 동안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은 서비스를 최대 23%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보관 중이던 여름 가전을 다시 이용하기 위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신청 시 행사 기간 동안 제품 타입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에어컨과 함께 선풍기 클리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봄을 맞아 집 새 단장을 위해 가전과 주거공간 대청소를 앞둔 고객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전문가에게 청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롯데하이마트의 ‘홈케어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롯데컬처웍스, 소외계층 아동 위한 비대면 봉사활동 진행

롯데컬처웍스 임직원들이 최근 봉사활동인 ‘펠트 필통 만들기 DIY 키트’를 활용해 각자의 공간에서 틈틈이 기부 물품을 직접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이를 통해 완성된 물품은 학용품 세트, 다과 세트 등과 함께 5월 초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관련 시설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해에도 ‘애착 인형 만들기’, ‘아동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만들기’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비대면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는데요. 롯데컬처웍스는 함께 모여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비대면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 카스타드 플라스틱 완충재 없애고 종이로 대체한다

롯데제과가 카스타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전량 종이 재질로 변경합니다. 이는 최근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품의 품질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함인데요. 롯데제과는 올 9월 이전에 카스타드의 대용량 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 완충재의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모두 종이 소재의 완충재로 대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생산 설비 도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350톤 이상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롯데제과는 카스타드 외에도 엄마손파이에 사용되는 완충재와 칸쵸와 씨리얼의 컵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도 종이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며 연내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롯데제과의 향후 지속적인 친환경 포장 활동을 통한 환경 경영을 지켜봐 주세요.

 롯데케미칼의 ESG 경영을 비롯해 봄맞이를 준비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활동을 통한 카스타드 완충재 변경 소식까지, 4월에도 여러 가지 활동과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롯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며, 다음 달 롯데 뉴스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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