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스터뷰에서는
당류에 관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달달이 러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설탕 ZERO ! 당류 ZERO ! 아이스크림을
개발&브랜드 기획 및 관리하시는
롯데웰푸드 신동현BM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수많은 테스트 끝에 설탕과 유사하게 최적의 비율을 찾아낸
롯데웰푸드 ICE Value Create팀
업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롯스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 빙과마케팅 부분
ICE Value Create Team에서
제로브랜드 아이스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는 신동현 BM입니다!
ICE Value Create Team은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시장에서 인사이트를 통해 신규 가치를 발굴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제품 컨셉부터 개발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관리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로 아이스크림을 개발하시면서
특별히 신경썼던 부분이 있을까요?
특히, 디자인에 정말 많이 신경 썼습니다.
제로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지만
브랜드를 경험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이
건강하게만 생각할 것을 염려하여 24년 상반기 출시한
제로 아이스크림 4종을 컬러부터 씨즐까지
전체적으로 맛있어 보이도록 신경 썼습니다!
출시 이후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크게 호평이었고
이로 인해 초기 트라이얼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제로 아이스크림 관련해 반응이 매우 뜨거운데요!
기억에 남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반응으로
세련된 컬러와 맛있어 보이는
패키지가 눈에 띄고 좋다는 평가가 아주 많았습니다.
24년 상반기에 “맛있어서 제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
이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공감을
해준 것 같아서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제로 제품 출시가 어려울 것으로 여겼던
대표 식품군 중 하나였는데요.
이러한 미지의 영역 공략을 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구 하셨을까요?
제품 개발 시 설탕과 유사한 감미질 구현을 위해
수 많은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최적의 비율을 찾아냈습니다.
특히 설탕과 유사한 감미질을 가진
당 알코올 ‘말티톨’을 사용하여 최적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이 부분은 중앙연구소의 많은 연구원분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제로 아이스크림을 개발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2023년에 출시한
제로 아이스 미니 바이트라는 제품 출시 당시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당시 이 제품은 밀크 플레이버로 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 정말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저와 연구원은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고집스럽게 제품을 먹어보고 테스트한 결과
밀크&초코 플레이버로 변경하여 출시했고
일정에 치명적인 피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힘들게 출시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로 아이스크림 시리즈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소비자 반응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 해준 중앙연구소의
홍안나 연구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로 아이스크림과 페어링 할
추천 레시피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제로 아이스크림은 당류가 제로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페어링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와인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것이 트렌드인데요!
특히 쿠키&크림 파인트는 화이트 와인과
딥 초콜릿 파인트는 레드 와인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로 아이스크림 바 2종을 활용하여
크루아상 사이에 넣어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해외에서도 요즘 인기가 아주 많더라고요😊
제로 아이스크림 출시 후
누적 2,500만개 판매를 기록하는
대단한 성과를 이루셨는데,
ICE Value Create 팀에서 잡고있는
새로운 목표가 궁금합니다!
제로 브랜드팀 목표로 당 관리의 트렌드에 맞춰
당을 필요로 하는 씬(SCENE) 에서
당 관리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로 브랜드가
옵션이 되어 선택지를 주고 제로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Feel Easy’를 느끼고
궁극적으로 ‘Live Sweetly’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직무를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태도가 곧 브랜드다.”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태도만 있다면 누구나
브랜드 마케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브랜드와 제품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제로 같은 브랜드를 론칭 할 수 있어요!
저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태도를 가지고
훌륭한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