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반가운 버스 한 대가 어디론가 향합니다.
바로 장애인 단체, 의료 취약지역, 지역아동센터 등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 이야기입니다.

🚌 13년째 달리는 따뜻한 여정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찾아가는 구강 건강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벌써 13년째 진료와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죠.


처음 출발점은 광주의 ‘소화자매원’이었습니다.
이후 강원도, 연평도 등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가며 진료를 이어왔고,
지금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약 1300여 명이 참여,
총 7200여 명의 환자, 1만1200여 건의 진료가 이루어졌습니다.

🧒 지역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132회차를 맞이한 지난 2월, 닥터 자일리톨 버스는
전북 완주군 봉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롯데웰푸드의 또 다른 사회공헌 캠페인인
‘해피홈’ 1호점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인데요.


이날 봉사는 센터 아동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 검진, 치아 건강 교육, 예방 진료까지 다채롭게 이뤄졌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어요.

🏆 진심을 알아본 수상 이력

캠페인의 진정성과 지속성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CSR 부문 금상,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의료/건강 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기도 했답니다👏

🌱 단순한 진료를 넘어서는 진짜 ‘나눔’

이 캠페인의 핵심은 바로 지속성입니다.
매달 꾸준히 전국을 돌며 진료 사각지대를 좁히고,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이어지고 있죠.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치과 의사 선생님들 덕분에
이 따뜻한 움직임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치과 진료를 넘어,
아이들이 올바른 습관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치아 건강이 삶의 질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실천.
그것이 바로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달리는 진짜 이유입니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건강한 습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의 여정.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웃음을 전할 롯데웰푸드와
닥터 자일리톨 버스의 따뜻한 발걸음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