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잊지 말아야 할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에 더없이 좋은 이 시기,
롯데의 각 계열사들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작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
함께할수록 더 큰 의미가 되는 나눔,
롯데의 6월 봉사활동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울산 강동몽돌해변에서 펼쳐진 환경정화활동
6월의 맑은 날씨 아래, 울산 강동몽돌해변에는
푸른 바다만큼이나 뜻깊은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롯데그룹의 울산지역 13개 계열사의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모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이날 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롯데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환경 보호 실천으로,
지난해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의 환경정화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그 의미를 이어 강동몽돌해변의 쓰레기 수거와 정리,
생태 보존을 위한 활동까지 직접 손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
또한, 지역 사회에 더 큰 도움을 드리고자
앞으로의 사회공헌활동을 어떻게 넓혀갈지에 대해서도
계열사 간에 아이디어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협력해보기로 했어요! 🤝✨
이번 행사는 평소처럼 계열사별로 나눠 진행하는 활동이 아니라,
그룹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로 몇 해째 이어지고 있는 꾸준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일회성이 아닌 진정성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죠.
🍫 군인 가족에게 전하는 달콤한 위로, 전시 관람 이벤트
롯데웰푸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군인가족 전시 초대 이벤트’인데요!
이번 행사는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 전시를
군인 가족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한 것입니다.
전시를 통해 따뜻한 휴식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 이번 이벤트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은
롯데웰푸드의 진심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 롯데카드, 소아암 환아 가족 위한 ‘쉼터’ 7호점 후원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7호점 개소에
총 2억7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해요.
‘소아암 쉼터’는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지방 거주 환아와 가족이 잠시 머무를 수 있는 독립 숙소 공간이랍니다. 🏠
대학로·교대역 등 병원 가까운 곳에 위치해
통원 치료로 인한 피로를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벌써 7년째 이어지며
지금까지 1,835가족이 15,787회나 이용할 정도로
많은 환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롯데카드는 앞으로도 일상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이웃에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에요. 💛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샤롯데 봉사단
롯데건설의 ‘샤롯데 봉사단’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해요.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총 77명이 함께했으며,
조용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샤롯데 봉사단’의 현충원 봉사활동은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고요,
지금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1,215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왔을 만큼
지속적이고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답니다.💚
롯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참여해 만든 이 따뜻한 움직임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롯데의 진심을 담고 있죠.
앞으로도 롯데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지속 가능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움직이겠습니다. 🌱💛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