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LOUNGE 2025/11/28

2025 APEC 음식 외교의 주역, 롯데호텔의 완벽한 만찬 비하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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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5 APEC 행사를 기억하시나요?
이번 APEC에서는 특히 ‘음식 외교’가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 People MOA의 주인공은 바로,
그 특별한 만찬을 책임졌던 롯데호텔 서울
조리팀 김철승 팀장님과 김동준 과장님입니다!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완벽한 만찬을 선보이기까지
과연 어떤 준비와 노력이 있었을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두 분이 직접 들려주는
APEC 음식 외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롯데호텔 서울 조리팀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

 

Q.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롯데호텔 서울 조리팀에서 주방 운영, 메뉴 개발, 위생 관리 등을
총괄하고 있는 김철승 팀장,
롯데호텔 서울 조리팀 연회 파트에서 전체적인 조리 과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준 과장입니다.
 (사진 좌측부터 조리팀 김철승 팀장님, 김동준 과장님)

 

Q. 얼마 전 성공적으로 APEC 만찬을 진행하셨죠!
많은 관심을 받은 ‘음식 외교’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행사 장소가 서울이 아닌 경주라는 점이었습니다.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만큼 더욱 치밀한 기획과 세심한 준비,
그리고 현장에서의 유연한 대응이 필요했죠.

이를 위해 여러 차례 경주로 출장을 다녀오며, 만찬의 성격부터
참석자 규모, 세부 일정, 물품 및 식재료 수급 및 인력 운영 등
전 과정을 단계별로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Q. 7개월 전부터 메뉴 개발을 시작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메뉴 개발 가장 중점을 부분과경주 천년한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메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APEC 행사의 취지 반영이었습니다.
‘협력을 이끄는 화합과 평화를 기념하는 자리’에 걸맞게,
경주의 경주의 산·들·바다 등 천년고도의 풍요로운 재료로
한식의 비전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경주 천년한우’를 선택한 이유 역시 행사 개최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경주의 상징성이 큰 재료로,
지역의 가치를 담은 메뉴를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Q.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다 보니 다양한 식성·종교적 제약이 있었을 같습니다.
메뉴 구성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식성, 알레르기, 종교·문화적 제약을 모두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메뉴 구성 단계가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특히 종교적으로 중요한 할랄 소고기는 사전 예약으로 확보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두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꼼꼼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리 과정에서는 철저한 식품 관리가 필수였습니다.
참석자별 요구사항을 반영한 전문 조리 방식, 교차오염 방지,
도구의 완전한 분리 등 안전과 위생을 신경쓰며 진행하였죠.

 

Q. 모든 식기와 조리 도구를 서울에서 직접 공수하셨다고요!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만찬 장소에 기본적인 주방 시설은 있었지만,
완벽한 만찬을 준비하기에는 필요한 기물과 집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조리도구와 집기 대부분을 서울에서 직접 운반했죠.

약 2.5톤 냉장차 3대, 4.5톤 트럭 9대 분량의 물량을 서울-경주 간 여러 차례 이동하며 옮겼습니다.
양식, 한식, 베이커리 등 분야별로 사용하는 기물이 달라 준비 과정이 더욱 복잡했죠.

식자재 역시 호텔에서 철저히 검수하고 1차 가공까지 마친 뒤
이동해야 했기에 준비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Q. 이번 정상회의 오찬 메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는 디저트 ‘신라의 미소’입니다.
다크 초콜릿 무스,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한 메뉴인데요.
마지막까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참석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메뉴예요.
특히, 미국 측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어갈 정도로
인기가 많아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메뉴입니다.

 

Q. 이번 만찬을 통해 롯데호텔의 전문성과 역량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점과 앞으로의 포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만찬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작업이었지만,
지역 특산물인 경주 천년한우를 세계 각국 정상과 귀빈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뜻깊었습니다.

또한, 세계인의 입맛과 시선이 모이는 자리에서 한국 식재료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전문가·셰프·관계자들과 협업하며
국제행사에서 요구되는 음식의 품질, 프레젠테이션, 위생 관리 기준을
더욱 깊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이끄는 팀이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갖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APEC 만찬의 무대 뒤에서 완벽을 위해 노력한
롯데호텔의 깊은 열정과 디테일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이번 APEC 만찬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스페셜 코스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시그니엘 클럽에서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해 특별한 만찬의 감동을 경험해보세요. 🍽️

앞으로도 세계인의 미식을 책임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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