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여름철 최고별미 빙수!
팥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요.
맛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른 빙수를 골라 먹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닐까요? ^^
오늘은 롯데의 다양한 빙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여름의 기쁨, 빙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팥빙수 본연의 맛에 충실한 빙수가 있습니다. 베리선셋빙수는 팥, 연유, 떡의 익숙한 조화가 모든 사람의 입맛에 잘 어울립니다. 밑에 깔려있는 냉동딸기와 딸기시럽 덕분에 중간부터 상큼한 딸기 맛을 느낄 수도 있죠. 처음부터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500원을 추가하면 빙수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빙수 콤보를 드실 수 있습니다!
1. 둘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입니다.
2. 도넛과 함께?! 얼핏 시도하지 않은 조합인데 막상 도넛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빙수 콤보 강추!!
롯데리아 팥빙수는 저렴하고도 맛있는 팥빙수입니다. 한여름 점심을 끝내고 동료끼리, 친구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부담 없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되죠. 롯데리아에는 팥빙수 외에도 단돈 500원의 기쁨 ‘소프트콘’과 ‘마블소프트콘’, ‘선데이아이스크림’ 같은 콘류와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시리즈(커피, 매직팝, 초코쿠키, 녹차, 스트로베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1. 롯데리아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 네임탑을 먹고 나서, 바로 전체를 섞어 주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스푼이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단단하니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국물은 나중에 후르륵~
3. 가격대비 만족이죠. 점심 이후에 디저트로 두 명이 먹기에는 딱 좋습니다.
나뚜루팝에는 나뚜루의 보물!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얹은 녹차빙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부터 한입 크게 떠먹고 아삭아삭 얼음과 함께 쫀득한 식감이 좋은 양갱과 떡을 먹어봅니다. 또한,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버리면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섞어서 국물을 꼭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나뚜루팝에는 녹차빙수 외에도 각종 베리가 가득한 베리빙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차별화된 팥빙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빙수, 더 맛있겠죠?! ^^
1.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단,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과 먹으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사실!
2. 작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떡을 찾아 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3. 무엇보다, 나뚜루팝의 모델 인피니트와 같이 먹는 것 같은 느낌!
엔제리너스커피에 왔으니, 빙수도 더치빙수죠! 수북하게 쌓여 나오는 더치빙수를 보면, 옆 테이블에서 ‘우리도 빙수 시켜 먹을걸’하는 부러움을 시선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엔제리너스에서는 더치빙수 외에도 상큼한 베리류와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베리빙수’, ‘녹차류의 쌉싸름한 감칠맛과 뮤즐리를 더해 고소함이 일품인 ‘녹차빙수’, 전통적인 맛을 쫄깃한 당고의 식감과 즐길 수 있는 ‘팥빙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1. 더치빙수지만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고, 특히 블랙 칩과 아몬드, 떡과 팥을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2. 달짝지근한 맛도 더위를 이기는데 좋겠지만, 커피의 쌉싸름도 더위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3. 처음에는 위에서부터 서서히 건져 먹다가, 절반 정도 먹고 나서 섞어주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4. 성인 2인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점심을 드신 직후의 여성 세 분도 충분할 거고요.
앙증맞은 패키지 속 달콤한 팥빙수! 롯데푸드의 일품 팥빙수입니다. 뚜껑에 써 있는 것처럼, 우유를 부어 먹으면 꽝꽝 언 팥빙수도 금방 녹고 우유 특유의 고소함까지 더해 맛이 더 좋습니다. 선선한 여름 저녁 가족, 친구, 연인과 산책을 나와 편의점에서 하나씩 사 들고 걷고 싶네요. 이게 여름의 ‘맛’ 아닌가요? ^^
1. 구입 시 따로 숟가락을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뚜껑 속에 숟가락이 들어있어요!
2.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기 좋습니다. 산책이나 잠시 이동할 때, 좋아요!
3. 우유가 없을 땐 5분 정도 미리 꺼내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