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음식을 사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물론 맛이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인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요. 🙂
롯데리아는 자사 제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롯데리아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군도 함께 참여한 ‘롯데리아 안전먹거리 체험교실’로 지금 함께 가보실까요?
씻고 또 씻고! 롯데리아의 엄격한 위생관리
지난 11월 18일, ‘롯데리아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서울특별시 강남구 길동 소재)에서 열렸습니다. 일찍부터 엄마 아빠 손 꼭 붙잡고 온 어린이 참가자들은 맛있는 햄버거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었는데요. 체험에 앞서 롯데리아의 역사와 이번 행사에 대한 간략히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서 가장 강조된 내용은 바로 ‘위생’! 롯데리아에서는 주방에 들어가기 전, 위생 관리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데요. 깨끗이 손을 씻어 세균을 없애고, 머리카락이 떨어지지 않도록 위생캡을 써야만 주방에 들어갈 수 있어요. 주방에 들어선 후에도 수시로 손을 소독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죠.
1. 물을 틀기 전, 먼저 수도꼭지에 살균액을 뿌려 세균을 없앤다.
2. 손에 물을 적신 뒤 살균약으로 10~15초간 거품을 내 손을 골고루 닦는다.
3. 손톱 브러시를 이용해 손톱 밑 세균까지 없앤다.
4. 흐르는 물에 손을 헹군 후, 종이타올로 손의 물기를 닦는다.
5. 손 소독기에 손을 넣어 소독액을 바르고 자연건조한다.
6. 마지막으로 위생 장갑을 낀다.
실제 롯데리아 매장과 똑같이 꾸며진 체험관에 들어선 우리 어린이 참가자들! 주방에 들어가기 전, 배운대로 깨끗하게 손을 씻었습니다.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씻은 손을 엄마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햄버거, 그 맛은 어떨까요?
체험은 치즈스틱 팀, 햄버거 팀, 포테이토 팀, 쥬스 팀 총 4팀으로 나눠 진행됐는데요. “이건 뭐에요?” “저건 어떻게 하는 거에요?” 호기심 많은 어린이 참가자들의 질문 공세에 롯데리아 직원들은 친절하게 답해주며 체험을 진행해 갔습니다.
주방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손을 살균했지만, 음식에 손을 대기 전에 롯데리아에서는 또 한 번 살균을 합니다. 살균액에 푹 담갔던 ‘옐로우 더스터’라는 수건에 수시로 손을 닦아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지요. 이런 세심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롯데리아 햄버거, 믿고 먹어도 되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햄버거를 만들어 볼까요? 이날 함께 만든 햄버거는 롯데리아 최초의 햄버거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와일드 쉬림프 버거’. 직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어린이 참가자들은 햄버거 만들기에 열중했는데요. 직원이 가르쳐주는 대로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햄버거가 뚝딱 완성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햄버거를 보며, 어린이 참가자들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햄버거와 환상 궁합! 디저트 메뉴 만들기
이제 롯데리아 인기 메뉴인 치즈스틱과 포테이토를 만들러 고고씽! 뜨거운 기름으로 튀겨야 하는 치즈스틱과 포테이토는 각각 최상의 맛을 내는 온도와 시간이 있는데요. 기름 온도와 타이머를 설정한 다음 기름에 넣으면 시간에 맞춰 조리가 끝났다는 ‘띠리리~’ 알람 소리가 난답니다. 갓 튀겨낸 포테이토와 치즈스틱을 한 입씩 먹어본 어린이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우와, 맛있다!”를 연발했어요.
햄버거와 포테이토를 먹는데 음료를 빼놓을 수 없겠죠?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뿐 아니라 주스와 레모네이드, 아이스티 중 자신이 마시고 싶은 음료를 컵에 직접 담아보는 체험도 했습니다. 음료까지 받았으니 이제 직접 만든 햄버거를 먹어 볼 시간! 어린이 참가자와 부모들이 함께 앉은 테이블에는 이날 아이들이 배운 치즈스틱과 포테이토 뿐만 아니라 양념 감자, 치킨, 오징어링도 무제한으로 서빙돼 더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됐답니다.
비누 만드는 체험도 진행되었어요. 작은 햄버거 모양의 비누를 함께 만들면서 위생에 대해 한 번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행사를 마친 후에는 롯데리아 안전먹거리 체험교실 수료증까지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든 참가자은 앞치마와 롯데리아 햄버거 상품권을 선물받고 즐거워했습니다.
롯데리아 안전먹거리 체험교실, 어땠나요?
평소 좋아하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자주 먹는데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들면서 손을 정말 많이 씻었는데, 그만큼 롯데리아 햄버거가 안전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 서울고은초등학교 김지윤, 김서윤 자매
롯데리아의 햄버거가 안전한 먹거리라는 걸 고객분들께 알리기 위해 ‘롯데리아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한 달에 두 번씩, 홀수달에는 한 번씩 각 지역의 지점별로 체험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 중부지점 STF(Service Task Force) 맹지훈 씨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롯데리아의 노력, 잘 보셨나요?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에 직접 참여한 L군도 롯데리아의 철저한 위생관리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이제 롯데리아라면 위생 걱정 끝! 롯데리아가 선사하는 ‘맛있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롯데리아 제품은 믿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