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키·스노보드팀 소속의 정대윤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지난 19일 스위스 엥가딘에서
2025 프리스타일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정대윤 선수는 남자 모굴 결선에서 81.76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더 놀라웠던 소식은 이 메달이
한국 선수 최초로 획득한
세계 선수권 대회 모굴 종목 메달이라는 것인데요.
이미 주니어 무대에서 2년 연속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은메달,
그리고 지난달 열린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 모굴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가능성을 입증했던 정대윤 선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발목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여기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
부모님, 스폰서, 응원해주신 한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한 가지 대회만을 바라보고 집중하겠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겨울올림픽에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
앞으로도 정대윤 선수의 더 큰 도전과
활약을 응원해주세요! 🚀✨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