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3/12/19

롯데그룹, 여성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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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고,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여성들이 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요즘. 여성 인재 확보 및 육성은 기업들의 당면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롯데그룹은 오래전부터 여성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롯데가 지난해에 이어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해 개최한 ‘WOW 포럼’여성가족부와의 업무 협약은 바로 이런 노력의 일환입니다.

롯데그룹은 12월 18일, 롯데호텔 잠실에서 2013년도 롯데 ‘WOW(Way of Women) 포럼’을 열었습니다. WOW 포럼은 롯데그룹이 개최하는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그룹의 여성 인재 강화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올해에는 참석 대상을 그룹 내 과장급 이상 여성 간부 전체로 확대해, 총 600여 명의 여성 간부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시켰습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등이 함께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직접 특별 강연을 진행했고, 올해 최초로 여성 부문장으로 발탁된 롯데백화점 김지은 해외 패션 부문장을 비롯한 세 명의 롯데 여성 간부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이날 여성가족부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 체결을 통해 롯데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채용 및 승진 시 성별에 의한 차별을 없애고 모성보호 시설과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일과 가정 간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조성에 전 계열사가 동참할 계획입니다.

롯데그룹은 여성 인재 확보 및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시에 여성 직원 비율이 36%를 넘어서고, 지난 2008년에 95명에 불과하던 여성 간부 사원의 수가 2013년에는 임원을 포함하여 총 689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다방면으로 결실을 보고 있죠. 롯데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해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자동 육아휴직 의무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2013년도 롯데 ‘WOW(Way of Women) 포럼’에서 “기업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여성인력 육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롯데가 앞장서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신규채용, 재직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의 전 과정에서 여성을 배려하는 롯데그룹의 정책이 확산된다면 여성 고용률 제고에도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여성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롯데그룹. 그 지속적인 행보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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