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라!’
지난 1월, 롯데는 가족 챙기느라 바쁜 엄마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엄마와의 ‘특별한 하루’를 꿈꾸는 많은 분이 감동적인 사연으로 이벤트에 응모해주셨는데요. Relax, Shopping, Culture의 콘셉트로 3분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엄마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런 멋진 이벤트에 L군이 빠질 수 없죠?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던 그 현장에 L군이 함께했습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하나, 엄마에게 휴식을 선물하다!
지난 1월 25일 토요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엄마의 특별한 하루 Relax 편의 당첨자 엄미수 님과 어머니 이계숙 님을 만났습니다. 환한 미소가 닮은 모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식당일로 바쁜 엄마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벤트에 응모하게 됐어요. 오늘 하루, 엄마를 쉬게 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롯데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의 특별한 하루 당첨 소식을 보고 기쁜 나머지 회사에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는 엄미수 님. 딸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 이계숙 님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고 해요. 롯데호텔서울의 숙박이용권과 뷔페 이용권, 그리고 영화표를 건네받은 모녀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 이 자리를 빌어 서로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엄미수 님은 엄마가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연신 눈시울을 붉혔고, 옆에 있던 어머니 이계숙 님도 딸에게 사랑한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이 순간이 기뻐서 눈물이 나는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롯데가 준비한 특별한 하루를 즐길 차례! 두 사람은 롯데호텔서울 윈터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숙박 체크인 후, 롯데시네마 샤롯데관의 편안한 좌석에서 황정민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관람하며 둘만의 영화감상을 즐겼습니다. 그 후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그동안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실컷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엄미수 님과 어머니 이계숙 님 단 두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엄마의 특별한 하루. 그 행복한 웃음소리처럼 특별한 추억 만드셨길 바랍니다. ^^
엄마의 특별한 하루 둘, 딸 바보 엄마를 위한 사랑을 쇼핑하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Shopping 편의 주인공은 바로 엄마 바보 유한별 양과 딸 바보 어머니 강만자 님입니다. 이 모녀에게는 쇼핑지원금 50만 원과 집에서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단 차량이 지원됐는데요. 26일 일요일,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앞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검정 세단에서 내리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딸 바보예요. 엄마 자신보다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하시거든요.
오늘 받은 쇼핑지원금만큼은 엄마만을 위해서 쓰고 싶다는 한별 양. 딸의 기특한 생각을 듣자 강만자 님의 눈시울이 금세 촉촉해졌습니다.
많이 챙겨주지 못하는데도 알아서 잘하는 한별이가 대견해요.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도 정말 고맙고요. 오늘 쇼핑 잘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 한별아~
올해로 고3이 되는 한별 양은 수험생이 되기 전, 자식만 생각하는 엄마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벤트를 신청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첨됐을 땐 한별 양은 물론, 어머니도 당첨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요. 하지만 오늘 이렇게 멋진 차를 타고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하고 보니 눈물이 날 만큼 좋다며 두 사람은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드디어 즐거운 쇼핑 시간! 쇼핑지원금 50만 원을 건네받은 한별 양과 어머니는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는 어머니와 한별 양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었는데요. 엄마에게 어울리는 옷을 직접 골라주는 한별 양의 모습에서 엄마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는 한별 양과 어머님의 인사에 L군도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셋, 사랑하는 엄마에게 문화 데이트를 선물하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Culture 편의 당첨자는 누구일까요? 샤롯데씨어터의 위키드 공연 VIP 패키지의 주인공은 바로 황혜진 님과 어머니 윤영미 님입니다.
엄마와 공연을 보러 온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요.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막상 돈이 생기면 공연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이 더 좋다는 엄마. 이런 엄마에게 멋진 공연으로 효도하고 싶다는 황혜진 님의 말에 어머니는 흐뭇한 표정으로 딸을 바라봅니다.
평소 쑥스러움이 많아 애정표현을 잘하지 못한다는 모녀는 이날만큼은 ‘고마워’, ‘사랑해’, ‘행복해’ 등 애정어린 말들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 마음을 포스트잇에 적어 샤롯데씨어터의 벽에 붙이기도 했습니다. 또, 공연 시작 전에는 VIP룸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함께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을 찍을 때는 다정한 연인처럼, 때론 친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딸 덕분에 좋은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늦둥이 때문에 딸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 적이 별로 없는데, 앞으로는 자주 데이트하고 싶어요.
뮤지컬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멋진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딸이 되기를, 그리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엄마가 되기를 응원하는 모녀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는데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임을 확인한 엄마와 딸의 모습에 L군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렇듯 휴식과 쇼핑, 문화까지 함께 즐기며 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엄마의 특별한 하루’. 엄마와 딸이 보여준 행복한 미소에 L군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에 행복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이벤트’는 2월에도 계속되니까요. 엄마와의 특별한 하루를 원하시는 분들은 2월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