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을 추구하는 롯데하이마트는 중소기업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엔 우수상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하이마트 봉사단을 창단하면서 더 활발한 상생과 나눔 활동을 약속했는데요. 그 자세한 이야기를 L군이 전해드립니다.
동반성장을 꿈꾸는 롯데하이마트 우수상품 품평회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23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벤처기업협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상품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인 롯데하이마트는 정기적으로 우수기업 품평회를 열 예정인데요. 이날 품평회엔 벤처기업협회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4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5개 팀(상품개발팀, 영상가전팀, 생활가전팀, 계절가전팀, PC팀 등)의 전문 바이어 10여 명이 참석해 업체들의 상품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품평과 맞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품평회에는 롯데하이마트에서 취급하는 품목 이외에도 전자칠판, 원적외선 사우나기기, 음주측정기, 수소수 생성기, 젤네일 램프 등 다양한 신규 상품이 선보였습니다.
상품 품평회의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으로 선정된 업체는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자체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거나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상품을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따뜻함을 나누는 한사랑 마을 봉사활동
지난 4월 9일,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광주 소재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 마을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일 하이마트 봉사단 출범 후 처음으로 시행된 활동인데요. 봉사활동이 진행된 한사랑 마을은 혼자 걷기 힘든 1급 장애인 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로 롯데하이마트 봉사단은 아침 산책과 생활실 청소, 빨래와 식사 보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또 오후에는 야외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 미니 체육대회를 열고, 함께 만든 샌드위치와 김밥을 나눠 먹는 등 휠체어 생활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4천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롯데하아마트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아동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롯데하이마트는 조손 가정을 지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과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롯데하이마트의 상생과 나눔 이야기, 잘 보셨나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롯데하이마트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